'세계 25위' J.J. 스펀, US오픈 깜짝 우승… 김주형 3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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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5위에 불과한 J.J. 스펀(미국)이 올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스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330야드)에서 열린 제125회 US오픈(총상금 2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1언더파 27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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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세계랭킹 25위에 불과한 J.J. 스펀(미국)이 올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스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330야드)에서 열린 제125회 US오픈(총상금 2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1언더파 27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유일한 언더 스코어로 2위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1오버파 281타)와 두타차 우승이었다.
고작 세계랭킹 25위인 스펀은 2022년 4월 우승 이후 통산 2승째이자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던 번스는 무려 8타를 잃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욘 람(스페인)과 공동 7위(4오버파 284타)로 마쳤다.

한국 선수들은 중하위권에 그쳤다.
김주형이 이날 2타를 잃어 최종 합계 9오버파 289타를 기록해 공동 33위에 올랐고, 김시우는 6타를 잃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공동 42위(12오버파 292타), 임성재도 5타를 잃고 공동 57위(16오버파 296타)에 그쳤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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