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첫 해외출장, 안보실장의 G7 배경 설명 [이런뉴스]

김세정 2025. 6. 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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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6일부터 1박3일 일정으로 캐나다를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입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5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일정을 소개하면서 "이번 일정은 캐나다가 한국을 초청해 시작된 것으로, G7이 새 정부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계엄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 한국이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첫 무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첫날인 16일에는 G7 회원국이 아닌, 이번 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하는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다만 대상국은 지금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고 위 실장은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튿날인 17일에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및 AI 에너지 연계 등에 대해 발언할 계획입니다.

위 실장은 "회의 참석을 전후해 G7 회원국을 포함한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며 "현재 여러 나라들과 양자 회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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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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