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손 없이 떠난 시골 노인 집 벽에서 금화가 ‘우수수’…47억 원에 낙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시골 마을의 한 주택 벽 속에서 발견된 금화 수천 점이 경매에서 약 300만 유로(약 47억원)에 낙찰됐다.
1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프랑스 경매회사 르페브르 어소시에이츠는 프랑스 남서부의 한 시골 마을 주택에서 나온 금화들이 약 300만 유로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경매에 부쳐진 수집품 외에도 20프랑 금화 172개씩이 담긴 금화 꾸러미 10개가 추가로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시골 마을의 한 주택 벽 속에서 발견된 금화 수천 점이 경매에서 약 300만 유로(약 47억원)에 낙찰됐다.
1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프랑스 경매회사 르페브르 어소시에이츠는 프랑스 남서부의 한 시골 마을 주택에서 나온 금화들이 약 300만 유로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 금화들은 지난해 사망한 폴 나르스가 평생 모은 것이다. 그는 수십 년에 걸쳐 1000개 이상의 금화를 모았다. 희귀성과 역사적 가치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금화들이었다.
폴은 검소한 삶을 살아온 인물로 직계 후손이 없었고 금화 수집 사실을 아는 이도 극히 드물었다.
그가 수집품을 어디에 보관했는지는 생전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이 금화들은 나르스가 요양원에 들어간 뒤 약 1년간 비어 있던 자택을 공증인이 유산 정리 과정에서 수색하던 중 발견됐다.
공증인은 집 창고의 그림 뒤쪽 벽 안에 숨겨진 작은 공간에서 금화를 찾아냈다.
또한 이번에 경매에 부쳐진 수집품 외에도 20프랑 금화 172개씩이 담긴 금화 꾸러미 10개가 추가로 나왔다. 각각 금괴 한 개 분량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번 낙찰가는 경매 전 예상가였던 200만 유로(약 31억원)를 크게 웃돈 것이다.
박세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청주 60대 연쇄 방화범, 저수지서 돌연 숨진 채 발견
- “돈은 동생이 벌었는데, 왜 형 부부만 건물이 4채?” 판사도 이해 못한 박수홍 사건
- [속보] 李대통령 “중단된 남북 대화채널 신속히 복구…대화·협력 재개”
- [속보]정청래, 민주당 대표 출사표…“이재명 정부 성공위해 신명 바칠 것”
- 이스라엘, 이란 내부 붕괴 노렸나…“국가 방어 실패” 이란 내부 분노
- 분만 위해 마취한 산모를 성폭행한 의사…추가 신고만 30건
- 이 대통령 “서로의 기억 달라…그것 인정해야 싸움 안 커져” 장남 결혼식 덕담
- [속보]대구 정신병원서 10대·20대 男환자, 간호사 목 조른 뒤 탈출…경찰, 10대 男 추적 중
- ‘크루즈 컨트롤’ 켜고 국도 달리던 팰리세이드에 치인 60대 작업자 사망
- “이런 깡통으로 출동하라고?” 경광등 먹통에 태블릿PC없는 경찰 순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