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검 "특검보 후보 8명, 수사능력·소통·화합 고려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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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가 어젯밤 수사팀장 역할을 할 특별검사보 8명을 추천했습니다.
민 특검은 '16가지 의혹 중 어떤 의혹을 우선적으로 수사할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사안을 파악하기 전이라 검토 중"이라며 "특검보 임명이 완료되면 함께 검토해서 정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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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가 어젯밤 수사팀장 역할을 할 특별검사보 8명을 추천했습니다.
민 특검은 오늘(16일)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단기간 내에 수사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수사 능력을 고려했고, 여러 출신들이 같이 일해야 해서 소통과 화합을 고려했다"며 추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민 특검은 "후보자가 누구인지 이야기하기는 곤란하다"며 "나중에 차차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 특검이 추천한 특검보 후보 8인 가운데엔 검사와 판사, 변호사가 모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민 특검은 앞서 면담을 진행한 문홍주 전 부장판사가 특검보 후보에 포함됐는지에 대해선 "차츰 알게 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김건희 특검법은 특별검사가 특검보 4명을 임명할 수 있도록 돼있고,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이내에 임명 여부를 확정해야 합니다.
민 특검은 '16가지 의혹 중 어떤 의혹을 우선적으로 수사할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사안을 파악하기 전이라 검토 중"이라며 "특검보 임명이 완료되면 함께 검토해서 정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사팀 면담을 병행해서 진행하고 있고, 특검 사무실은 몇 군데 후보지를 선정해서 마지막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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