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 펼쳐진 車 노렸다…강남 한복판서 차량 턴 10대들

김영리 2025. 6. 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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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의 주차장을 돌며 차량을 털어 외화와 현금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호텔 주차장 등 역삼동 일대 주차장을 돌며 차량 털이를 한 혐의(특수절도)로 10대 남성 3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새벽 시간대에 주차장 여러 곳을 돌며 차량 5대에서 현금 약 40만원과 외화 1000위안(약 20만원), 명품 지갑·가방,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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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서 '차량 털이'
현금, 명품 지갑 등 절도
여죄 4건 파악돼 '구속'
사진=한경DB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의 주차장을 돌며 차량을 털어 외화와 현금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호텔 주차장 등 역삼동 일대 주차장을 돌며 차량 털이를 한 혐의(특수절도)로 10대 남성 3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새벽 시간대에 주차장 여러 곳을 돌며 차량 5대에서 현금 약 40만원과 외화 1000위안(약 20만원), 명품 지갑·가방,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13일 오전 6시 20분께 역삼동 한 호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3시간 뒤인 오전 9시께 인근 모텔에서 이들을 모두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사이드미러가 펼쳐져 있어 문이 잠기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차량을 집중적으로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붙잡힌 일당의 여죄 4건을 추가 파악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날 오후 이들이 구속됨에 따라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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