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위상·기능 강화해야 부산 이전 효과 극대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 정부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 정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해수부 위상 강화와 실질적인 기능 확대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민모임 관계자는 "새 정부의 해수부 이전은 부산을 넘어 남부경제권 활성화와 해양 중추 기능 확보를 위한 정책"이라며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과제가 함께 검토,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수부 표지석 [연합뉴스 자료]](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yonhap/20250616101630087oskv.jpg)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새 정부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 정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해수부 위상 강화와 실질적인 기능 확대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은 16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 부산 공약 실현과 해수부 이전 정당성 확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긴급 제안을 발표했다.
시민모임은 먼저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해양 관련 기능의 해수부 복원과 강화를 주문했다.
현재 해양 관련 기능 가운데 조선과 해양플랜트·해양에너지는 산업통상자원부, 해양 물류는 국토교통부, 해양레저·관광은 문화체육관광부, 유인도 업무는 행정안전부, 국립해상공원은 환경부에 분산돼 있다.
이들은 해양 관련 기능을 해수부로 복원하게 되면 업무 영역이 넓어지는 만큼 현재 1차관 체제를 2차관 체제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차관 체제가 되면 해양·해운·조선·물류·항만 기능은 1차관 산하로, 수산·해양과학기술·해양외교·해양자원 등은 2차관 산하로 배치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대환영" (부산=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4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한 지지자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유세를 지켜보며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대환영"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2025.5.14 [공동취재] hkmpooh@yna.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yonhap/20250616101630256ugpn.jpg)
시민모임은 또 현재 서울에 있는 해양심판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해양환경공단 등 해양 공공기관을 부산으로 옮겨 집중도와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지지부진한 부산 북항재개발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효과적 방안 마련, 부산 숙원사업인 부산해양특별자치시 승격 논의 등도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함께 추진해야 할 정책 과제로 꼽았다.
시민모임 관계자는 "새 정부의 해수부 이전은 부산을 넘어 남부경제권 활성화와 해양 중추 기능 확보를 위한 정책"이라며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과제가 함께 검토,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샤이니 태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 연합뉴스
- 갓 이사온 가족 덮친 은마의 비극…'화재 무방비' 노후아파트 | 연합뉴스
- 도서관 책에 밑줄 그은 김지호 "부주의한 행동" 사과 | 연합뉴스
-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에 이강인…손흥민 제치고 첫 수상(종합) | 연합뉴스
- 사고후 앞바퀴 빠진채 도주 음주운전자, 9㎞ 추적 시민에 붙잡혀 | 연합뉴스
- "나 엔터업계서 일해"…재력 과시용 위조수표 만든 30대 | 연합뉴스
- 열달간 환자 양팔 묶어놓은 정신병원서 30대 환자 추락사 | 연합뉴스
- 李대통령-룰라, '소년공 포옹' AI영상 공유…서로 "형제" 호칭(종합) | 연합뉴스
- 회사 여직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한 30대 검거 | 연합뉴스
- [삶] "핵무기 제조는 휴대폰보다 훨씬 쉽다"…원자력 대부 장인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