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덤스와 재계약 ... 3년 3,900만 달러

이재승 2025. 6. 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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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가 안쪽 전력을 튼튼하게 유지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휴스턴이 'Big Kiwi' 스티븐 애덤스(센터, 211cm, 120kg)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휴스턴은 애덤스에게 계약기간 3년 3,9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이번에 계약을 더하면서 애덤스는 2027-2028 시즌까지 휴스턴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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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가 안쪽 전력을 튼튼하게 유지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휴스턴이 ‘Big Kiwi’ 스티븐 애덤스(센터, 211cm, 120kg)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휴스턴은 애덤스에게 계약기간 3년 3,9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애덤스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이번에 계약을 더하면서 애덤스는 2027-2028 시즌까지 휴스턴에 남게 됐다.
 

애덤스도 원만한 계약을 품었다. 종전 계약(2년 2,500만 달러)보다 소폭 큰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연간 1,300만 달러의 조건이며, 별도의 옵션은 들어가지 않았다. 『The Athletic』의 켈리 이코 기자는 이번 계약이 완전하게 보장되는 조건이라 덧붙였다. 추가로 애덤스의 계약은 첫 해에 약 1,400만 달러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해가 갈수록 연봉이 줄어드는 형태다.
 

이번 재계약을 추가하면서 애덤스는 이번에도 자유계약선수가 되지 않기로 했다. 애덤스는 NBA 진출 이래 한 번도 이적시장에 나오지 않았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멤피스 그리즐리스, 휴스턴을 거치는 동안 모두 이적시장 개시 이전에 계약을 맺었거나 별도의 연장계약을 체결했기 때문.
 

지난 시즌 중에 트레이드될 때만 하더라도 부상 중이었다. 지난 시즌에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 한 시즌의 공백을 뒤로 하고 돌아올 때만 하더라도 회의적인 시선이 존재했다. 그러나 그는 이번 시즌 휴스턴의 백업 센터로 힘을 보탰다. 전반적인 기록은 돋보이지 않았으나, 알페렌 센군의 뒤를 잘 받치며 휴스턴이 시즌 내내 선전하는 데 일조했다.
 

그는 이번 시즌 58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13.7분을 소화하며 3.9점(.545 .000 .462) 5.6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더는 주전으로 역할이 쉽지 않았으나, 부상을 기점으로 백업 센터로 변모한 것이 주효했다. 또한, 휴스턴에 어린 선수가 많아 그의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봐야 한다. 코트 안팎에서 역할을 하며 팀이 전력을 다지는데 이바지했다.
 

이번 계약으로 휴스턴의 지출은 소폭 늘었다. 프레드 밴블릿에 대한 팀옵션을 행사한다면, 사치세선을 넘길 수도 있다. 그러나 밴블릿과 계약하지 않는다면, 휴스턴의 연봉 총액은 약 1억 5,000만 달러 선으로 줄어들 수 있다. 이번에 케빈 듀랜트(피닉스) 트레이드를 시도한다면, 밴블릿의 계약을 이행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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