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에 대선도 패한 국힘…오늘, 당 수습할 원내대표는 누가 유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4·10 총선 패배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파면, 또 올해 6·3 대선 패배까지 연이어 타격을 입은 국민의힘이 당을 수습할 새 원내대표를 16일 선출한다.
신임 원내대표는 '소수 야당'으로서 대여(對與) 투쟁 전략을 수립하고, 탄핵 정국을 거치며 표면화된 당내 분열을 수습하는 한편,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기틀을 다져야 하는 책무를 맡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하루 앞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 공고문이 붙어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mk/20250616101201989tyem.jpg)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선거는 전임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에 따라 치러지며 송언석(3선·경북 김천), 이헌승(4선·부산 부산진을), 김성원(3선·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의원(이상 기호순) 간 3파전이다.
세 후보는 이날 투표에 앞서 열리는 합동토론회에서 당의 쇄신 방향 등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 현재 국민의힘 내에서는 연이은 선거 패배 이후 당의 쇄신 방향과 기조, 시점 등을 놓고 내홍이 불거진 상태다.
신임 원내대표는 ‘소수 야당’으로서 대여(對與) 투쟁 전략을 수립하고, 탄핵 정국을 거치며 표면화된 당내 분열을 수습하는 한편,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기틀을 다져야 하는 책무를 맡게 된다.
이번 경선은 또 윤 전 대통령의 탄핵과 대선 패배 이후 변화한 당내 세력 구도를 확인하는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당초 원내대표 선거는 구(舊)주류에 속하는 대구·경북(TK) 출신인 송 의원과 수도권·친(親)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 간의 양자 대결 형태일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전날 부산·울산·경남(PK)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중도형 통합’을 표방하는 이 의원이 출마하며 영남권 및 비주류 의원들의 표심이 분산할 가능성 등 변수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6월 16일 月(음력 5월 21일) - 매일경제
- 아들 결혼에 울컥한 李대통령…“평범하지 않은 아버지, 고생시켜 미안하다” - 매일경제
- 김대리도 김부장도 샀다더니…“나만 안 산건가” 5개월만에 작년 2배 팔린 金 - 매일경제
- 새 정부도 초긴장 상태…“심상치않다, 가만히 있으면 안돼” 부동산 규제 만지작 - 매일경제
- “30만명 사망할수도” 日, 최악의 재난 막으려 대규모 방재 대책 나서 - 매일경제
- 로또 수동 1등 4명 같은 판매점서 나와…동일인이면 ‘82억’ 대박 - 매일경제
- [단독] 한국에서만 인기 있는 줄 알았는데…외국인들도 외쳤다 “올때 메로나” - 매일경제
- 최혜진, 마이어 LPGA 클래식서 아쉬운 준우승 - 매일경제
- “담배 피러 나갔다가 XXX 봤다”…또 나온 尹 목격담 - 매일경제
- ‘이강인 PK골’ PSG, 클럽월드컵에서 ATM 꺾고 첫 승 [MK현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