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경찰 '김충현 사망' 한국서부발전·한전KPS 압수수색

2025. 6. 16.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 2일 충청남도 태안군 소재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 한국서부발전, 한전KPS의 본사 및 현장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에서 고용부는 재해자 작업에 대해 한국서부발전과 한전KPS의 작업지시가 있었는지 여부, 끼임 방지를 위한 방호장치의 설치 여부 등 법 위반 사실을 밝히기 위한 증거자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 2일 충청남도 태안군 소재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 한국서부발전, 한전KPS의 본사 및 현장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충청남도 경찰청은 중대산업재해 수사 담당 근로감독관과 형사기동대 등 약 80명을 투입해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업무상과실치사 위반 여부 입증을 위한 증거 확보에 나섰다.

이번 압수수색에서 고용부는 재해자 작업에 대해 한국서부발전과 한전KPS의 작업지시가 있었는지 여부, 끼임 방지를 위한 방호장치의 설치 여부 등 법 위반 사실을 밝히기 위한 증거자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압수수색 등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해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