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野 '허위 차용증 의혹' 제기에 "확인 안 된 용어 주의하라"

이기림 기자 한병찬 기자 2025. 6. 16.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16일 "허위 차용증이라는 그런 허위나 확인되지 않은 용어 쓰는 걸 주의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있는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허위 차용증을 쓰고 자금 지원 받았다는 의혹 제기가 됐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을 하고 있다. 2025.6.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한병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16일 "허위 차용증이라는 그런 허위나 확인되지 않은 용어 쓰는 걸 주의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있는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허위 차용증을 쓰고 자금 지원 받았다는 의혹 제기가 됐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국회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야당 위원인 주진우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김 후보자가 2008년 자신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 당시 공여자 중 한 명인 강모 씨뿐 아니라 강씨 회사의 감사 이 모씨에게도 돈을 빌린 뒤 상환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모 씨는) 김민석 후보자와는 지역 연고가 다르고, 나이도 열 살이나 차이가 나니 무담보로 1000만 원을 7년씩 빌려줄 관계가 아니다"라며 "11명이 같은 시기, 같은 조건, 같은 차용증을 썼다. 나머지 채권자들과의 관계도 털어놔야 하며, 실질적인 채권자를 감췄다면 우선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