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얼굴 부상에 항공기 지연까지…드론 사고 잇따라
KBS 2025. 6. 16. 09:52
[앵커]
중국에서는 드론의 불법 비행으로 인한 각종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5월 장쑤성, 멸종위기에 처한 황새가 드론에 치여 두 다리가 절단됐습니다.
야생 동물 보호 협회가 나서 적극 치료했지만 결국 폐사하고 말았습니다.
칭하이성에서는 호숫가를 산책하던 여성이 갑자기 날아든 드론에 얼굴을 다치는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이 장면은 당시 산책을 하며 영상 촬영 중이던 여성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톈진 빈하이 공항에서는 주변을 불법 비행한 드론 때문에 항공기 29대의 이착륙이 지연됐습니다.
30여 대는 다른 공항으로 회항하기도 했습니다.
[마쥔/인민경찰대학 드론 시스템 연구센터 주임 : "최근 공항 근처 드론 불법 비행이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항공기와 직접 부딪힌다면 상상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겁니다."]
인터넷에 비행 금지 구역에서 드론 사용이 가능한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까지 퍼지면서 관계 당국은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합의 바라지만 때론 싸워서 해결해야…이스라엘 계속 지원”
- 반찬이 닭튀김 달랑 하나?…‘초등학교 급식’ 사진에 일본 발칵 [잇슈#태그]
- “급전 필요했는데”…서민 대출 상품 푸는 은행들, 왜? [잇슈 머니]
- “성실히 빚 갚은 사람은?”…배드뱅크 설립에 기대·우려 동시에 [잇슈 머니]
- 중국인 짐에서 나온 보호종 5천 마리…일본 섬 ‘발칵’
- “수하물 무게 초과” 안내에…공항 바닥에서 ‘난동’ 승객 눈살 [잇슈 SNS]
- [잇슈 SNS] “앉지 말라” 경고문에도…크리스털 의자 박살 낸 관람객들
- “5년간 꿈쩍 안 하더니”…HMM이 자사주 소각에 나선 이유는? [잇슈 머니]
- [잇슈 SNS] 67층 건물 전체가 ‘활활’…3천 8백여 명 거주민 극적 대피
- “이게 왜 맛있지?” 냉동김밥 다음으로 ‘꿀떡시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