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김건희 특검, 대통령실에 특별검사보 후보자 8명 추천
유영규 기자 2025. 6. 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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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가 특별검사보 후보자 8명을 선정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 특검의 경우 수사 경험이 없는 판사 출신인 점에서 검찰 출신 특검보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특검보 4명이 정해지면 민 특검은 준비기간 동안 파견검사 40명, 파견공무원 80명, 특별수사관 80명 명단을 정리하고, 사무실 마련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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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특검으로 지명된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나와 이동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가 특별검사보 후보자 8명을 선정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 특검은 오늘(16일) 언론 공지를 통해 "15일 오후 11시 무렵 대통령실에 특검보 8인을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장급 대우를 받는 특검보는 특검의 지휘·감독에 따라 사건 관련 수사 및 공소 제기된 사건의 공소 유지를 담당하고 특별수사관과 파견 공무원에 대한 지휘·감독과 언론 공보 등을 맡습니다.
특검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임명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5일 이내에 4명의 특검보를 임명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기간 내 특검보를 임명하지 않을 경우 추천후보자 중 연장자가 임명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특검을 보좌할 특검보 구성은 특검팀 수사에 중요한 요소로 평가됩니다.
민 특검의 경우 수사 경험이 없는 판사 출신인 점에서 검찰 출신 특검보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특검보 4명이 정해지면 민 특검은 준비기간 동안 파견검사 40명, 파견공무원 80명, 특별수사관 80명 명단을 정리하고, 사무실 마련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20일간의 준비기간이 끝나면 다음 달 초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 기간은 준비기간 포함 최장 170일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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