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미국행 해상운임 하락…"미국 관세정책 영향"

민경락 2025. 6. 16.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관세정책 영향으로 무역량이 줄면서 지난달 미국으로 향하는 해상 수출 운송 비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발표한 '5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동부행 해상 수출 컨테이너(2TEU 기준) 운임은 562만6천원으로 전달보다 1.4% 하락했다.

미국 서부행 해상운임(518만1천원)도 6.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관계자는 "미국 관세정책 영향으로 해상운임이 하락세를 보였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동부행 해상운임 넉달째 하락세
해상 운임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미국 관세정책 영향으로 무역량이 줄면서 지난달 미국으로 향하는 해상 수출 운송 비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발표한 '5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동부행 해상 수출 컨테이너(2TEU 기준) 운임은 562만6천원으로 전달보다 1.4% 하락했다. 지난 2월부터 4개월째 하락세다.

미국 서부행 해상운임(518만1천원)도 6.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1.7%↓), 일본(4.0%↓) 등으로 향하는 해상운임도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중국(3.6%↑), 베트남(2.6%↑) 해상운임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관계자는 "미국 관세정책 영향으로 해상운임이 하락세를 보였다"라고 말했다.

해상수입 비용은 미국 서부(9.5%↓), 중국(5.4%↓), 일본(11.8%↓), 베트남(5.5%↓) 등은 하락했고 미국 동부(8.4%↑), EU(5.3%↑)는 상승했다.

항공수입 비용은 미국(10.7%↓), EU(16.7%↓), 일본(4.4%↓), 베트남(5.6%↓) 등은 하락했고 중국(25.7%↑)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ro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