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중기 김건희 특검 “대통령실에 특별검사보 8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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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를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특검보 후보 8명을 대통령실에 추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이내로 민 특검이 추천한 특검보 후보자 8인 가운데 4명을 임명하게 된다.
민 특검은 지난 13일 향후 수사와 관련해 "사회적으로 논란이 많이 됐던 사건인 만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먼저 사실관계와 쟁점을 파악하고 사무실을 준비하는 데 진력해야 할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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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이혜영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를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특검보 후보 8명을 대통령실에 추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이내로 민 특검이 추천한 특검보 후보자 8인 가운데 4명을 임명하게 된다.
민 특검은 지난 13일 향후 수사와 관련해 "사회적으로 논란이 많이 됐던 사건인 만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먼저 사실관계와 쟁점을 파악하고 사무실을 준비하는 데 진력해야 할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 특검은 자신을 향해 정치적 편향성 지적이 나온다는 질문에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제가 평가할 일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김 여사 특검은 205명 규모로 꾸려진다. 특검 1명에 특검보 4명, 파견검사 40명, 파견공무원 80명, 특별수사관 80명이 투입된다. 수사 기간은 준비기간 포함 최장 170일이다.
민 특검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및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으로, 재판 실무에 밝은 정통 법관 출신으로 평가받는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전국법관대표회의 제도개선특별위원장을 지냈고, 2017년에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조사할 법원 추가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이른바 '사법농단' 의혹 사태 진상조사에서 핵심적 역할을 했다. 당시 민 특검은 조사 결과 판사 활동과 학술모임, 재판부 동향 등과 관련해 여러 상황을 파악한 문건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2018년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장에 취임해 2021년 1월까지 3년 간 전국 최대 법원인 중앙지법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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