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인가구 지원센터’ 3년간 15만명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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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7월까지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111개 프로그램의 참여자 2500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에 살거나 생활권인 1인가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 1인가구포털'과 자치구별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는 자치구별로 세대․분야에 맞춰 세분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3년간 서울시가 1인가구 지원센터를 운영해 온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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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2만5000개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ned/20250616093938649qmqn.png)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시는 오는 7월까지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111개 프로그램의 참여자 2500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에 살거나 생활권인 1인가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 1인가구포털’과 자치구별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센터는 여름김치 만들기(동대문센터), 도심 캠핑과 요리(구로센터), 저염식 요리(광진센터) 등 평소 인기가 많았던 ‘요리’가 가미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50여 개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또 1인가구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집수리를 알려주는 소규모 집수리와 공구대여 서비, 수전․양변기․창호 등 셀프 집수리 배우기(마포센터) 등도 개설된다.
서울시는 늘어나는 1인가구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1인가구 지원사업을 본격화하고 24개 자치구에 1인가구 지원센터(중구 새 단장 중)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는 프로그램 및 상담 총 2만 5692건이 진행됐다. 상담인원은 총 15만2461명이다.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는 자치구별로 세대․분야에 맞춰 세분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고독 중장년 혼밥탈출(전 센터)’, ‘중장년 1인가구 정리수납 지원(16개 센터)’ 등도 집중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 광진센터에서는 캠핑용품부터 여행용 캐리어까지 빌려 주는 대여 서비스, 동대문센터는 다회용기에 샴푸․세제 등을 리필해 주는 프로그램 등도 특색있게 운영되고 있다. . 모든 지원센터에서는 일반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상설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 센터에서는 멘토․멘티를 매칭하여 상담을 제공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양천센터는 ‘청년 템플스테이 쉼’, 성동센터는 캔버스 컬러링을 이용한 성동센터의 ‘성수미술관’, 용산센터는 ‘내 마음 속 스케치북(집단상담)’ 등 심리 안정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각 센터에는 공유주방, 상담실, 프로그램실, 라운지 등 1인가구가 따로, 또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20개 센터 ‘씽글벙글 사랑방’에서는 휴식뿐 아니라 자조모임 등도 이뤄진다.
특히 지난해 10월 내놓은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정책에 맞춰 1인가구가 생활 스트레스, 우울감 등을 나눌 사람이 없어 고립되지 않도록 심리 정서 안정, 타인과의 관계 개선 등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 3년간 서울시가 1인가구 지원센터를 운영해 온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17개 자치구에서 진행된 청년, 중장년 1인가구 야외체험 프로그램 총 100회 진행에 연인원 1290명이 참여, 만족도는 4.59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또 14곳에서 진행된 ‘경제교육’은 48회 진행에 647명이 참여, 만족도가 4.44점(5점 만점)이었으며 중장년 대상 1인가구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은 목표 인원이었던 2100명을 훌쩍 넘은 3312명이 참여하고 만족도도 95.2점(10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송미정 서울시 1인가구지원과장은 “1인가구 지원센터는 단편적인 프로그램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소통하며 외로움․고립감을 해소하고 더 활발한 사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1인가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촘촘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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