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 쏟아지더니…"李, G7 간다" 소식에 또 신고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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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거래일 대비 4.21% 오른 5만 6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원자력 발전 안전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4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등 글로벌 원전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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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하기도 했다.
1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거래일 대비 4.21% 오른 5만 6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만 79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 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원자력 발전 안전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4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등 글로벌 원전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체코 원전 수주 소식도 호재다. 지난 5일 한국수력원자력을 중심으로 하는 ‘팀 코리아’는 체코 두코바니 5·6호기 신규 원전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규모가 26조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으로, 팀 코리아의 일원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공급과 시공을 담당하는 사업자로 참여한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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