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live] 수원 뒷공간 '탈탈' 털은 '34세' 제르소, "호날두처럼 관리한다, 인천 팬들께 너무 감사"

김아인 기자 2025. 6. 16.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 경기 관중들이 이렇게 많은 경기장에서 뛰고 싶다. 특히 오늘 이렇게 찾아와 주신 인천 팬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 언제나 홈, 원정 구분 없이 이렇게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제르소가 인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제르소는 "매 경기 관중들이 이렇게 많은 경기장에서 뛰고 싶다. 특히 오늘 이렇게 찾아와 주신 인천 팬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 언제나 홈, 원정 구분 없이 이렇게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김아인(수원)]


“매 경기 관중들이 이렇게 많은 경기장에서 뛰고 싶다. 특히 오늘 이렇게 찾아와 주신 인천 팬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 언제나 홈, 원정 구분 없이 이렇게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제르소가 인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6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천은 13승 2무 1패(승점 41)로 선두를 유지했고, 2위 수원과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렸다.


양 팀 모두에 중요한 경기였다. K리그2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던 인천은 승점 7점 차로 추격해 오는 수원을 따돌리기 위해 승리가 필요했다. 지난 삼일절에 열린 첫 맞대결에서도 퇴장자가 3명 나올 정도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고, 수원이 홈에서 설욕을 다짐하면서 더욱 관심을 모은 경았다. 이날 22,265명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K리그2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르소는 승점 6점짜리 경기와도 같았던 '수인선 더비'에서 맹활약했다. 그는 전반 14분 역습 상황에서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우측을 허물고 박승호에게 패스를 올리면서 선제골을 도왔다. 이후에도 제르소는 우측에서 내내 날카로운 모습으로 수원 수비진을 괴롭혔고, 83분을 소화하며 인천의 2-1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제르소는 “너무 좋다. 특히 승점 3점 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물론 어려운 경기였고, 습한 날씨 탓에 뛰기 힘들기도 했지만, 승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이어 “수원의 공격력이 화끈한 팀이고, 수비에 대해서도 걱정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수원을 제외하면 다른 팀들은 항상 5백을 쓰면서 한 명은 나, 한 명은 바로우를 일대일로 강하게 수비했다. 오늘은 수원이 4백이었고 그 점이 나에게 (수비를 뚫는 데) 더 수월했다”고 수원을 공략한 점을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1991년생의 제르소는 34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K리그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고 있다. 제르소를 비롯해 무고사, 바로우 등 인천의 외국인 선수들은 30대가 넘은 나이에도 준수한 기량으로 인천의 독주 체제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르소는 “그 질문의 답은 쉽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면 40세가 넘는 나이에도 지금까지 뛰고 있다. 스스로 관리도 잘하고 있다.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노력을 쏟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컨디션에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인천은 수원을 승점 10점 차로 따돌렸고, 13승 2무 1패로 압도적인 독주 체제를 구축하며 다이렉트 승격을 바라보고 있다. 그럼에도 윤정환 감독은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차이가 나는 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축구에 언제 변화가 생길지 모른다. 오늘 이겼다고 해서 안일하게 생각하고 싶지 않다. 승격 결정나기 전까지는 집중해서 가야 한다. 선수들도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본다”고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제르소도 이에 고개를 끄덕였다. 제르소는 “(감독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일단 승격 확정할 때까지 차분해져서도 안 된다. 항상 우리가 바라봐야 하는 목표 의식을 향해 계속 쉬지 않고 달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린 좋은 팀이고 좋은 코칭 스태프들이 있다. 스태프들이 제시하는 부분을 믿고 우리 능력을 잘 발휘하는 거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제르소는 “매 경기 관중들이 이렇게 많은 경기장에서 뛰고 싶다. 특히 오늘 이렇게 찾아와 주신 인천 팬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 언제나 홈, 원정 구분 없이 이렇게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