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개막전서 매서운 20대 돌풍…옌니·장가연 1차 예선 통과

이대호 2025. 6. 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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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여자부 LPBA에서 활약하는 20대 선수들이 나란히 시즌 첫 승리를 수확하며 1차 예선(PPQ)을 통과했다.

베트남 출신의 응우옌호앙옌니(26·에스와이), 전애린(26), 장가연(21), 김도경(24)은 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1차 예선 관문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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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개막전 1차 예선을 통과한 장가연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당구 여자부 LPBA에서 활약하는 20대 선수들이 나란히 시즌 첫 승리를 수확하며 1차 예선(PPQ)을 통과했다.

베트남 출신의 응우옌호앙옌니(26·에스와이), 전애린(26), 장가연(21), 김도경(24)은 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1차 예선 관문을 넘었다.

이번 시즌 우선 등록으로 선발돼 LPBA 무대에 데뷔한 응우옌호앙옌니는 시즌 첫 경기에서 김성하를 23-7(31이닝)로 가볍게 제쳤다.

응우옌호앙옌니는 경기 후 "이번 시즌을 위해 정말 많이 준비했다. 하루에 8시간씩 연습하며 LPBA 규칙에 적응하는 데 힘썼다"면서 "큰 목표를 세우기보다,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LPBA 데뷔전에서 순조롭게 승리한 응우옌호앙옌니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애린은 이정연을 25-4(24이닝)로 완파했고, 장가연은 김유민을 21-10(30이닝)으로 돌려세웠으며, 김도연은 서지연에게 21-14(29이닝)로 이겼다.

이번 시즌 LPBA 무대에 입성한 '한국 아마추어 3쿠션 강자' 박정현은 상대 선수 기권으로 데뷔전을 2차 예선(PQ 라운드)에서 치른다.

LPBA 예선 이틀째인 16일에는 2차 예선에 이어 곧바로 64강 경기가 이어진다.

64강 경기에는 7연속 우승에 빛나는 김가영(하나카드)을 비롯해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 김민아(NH농협카드), 임정숙(크라운해태), 김상아(하림) 등이 출격한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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