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외곽도 들썩, 분양가는 급등 미래가치 높은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마감임박

김병규 2025. 6. 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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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곽·경기권까지 번지는 집값 상승세…풍선효과 본격화 조짐

신규 분양가 급등…기존 분양 단지로 관심 쏠려

GTX-D 및 곤지암 역세권 개발호재 탄력, 일대 미래가치 주목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강남3구를 넘어 외곽권으로도 빠르게 번지고 있다. 서울과 인접한 경기 지역의 아파트도 덩달아 오르는 ‘풍선효과’도 나타나는 모양새다. 이미 경기 광주 등 입지가 우수한 곳은 수요자들의 문의로 들썩이며, 일부 잔여세대도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초까지 상승세가 둔화했던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난 5월 3주차 0.13%, 4주차 0.16%, 지난 6월 1주차 0.19%씩 상승했다. 강남3구는 물론 지난 1년간 미미한 상승폭을 보여온 강북의 상승률도 대선 직전 주에 0.10%로 껑충 뛰어올랐다. 특히, 6월 1주차는 강북구가 상승 전환하면서 25개 모든 자치구가 전주 대비 상승했다. 강남을 비롯해 용산, 여의도, 성수, 목동 등에서 전고점을 넘은 신고가 거래가 연일 들리고 있다.

전문가들도 집값 상승이 대세 흐름임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이달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86%은 새 정부 출범 후 서울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5% 이상 급등을 예측한 비율도 20%에 달했다.

이에 따라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경기도 집값이 뒤이어 오르는 풍선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지수는 2020년 서울이 급격하게 오르자 2021년 3월부터 경기도가 서울 상승률을 웃돌기 시작했고, 이후 2024년 7월까지 경기도가 서울보다 매매지수가 더 높았다. 서울 집값이 많이 올라서 구매 부담이 커지고, 규제까지 더해져 경기도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5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주택담보대출과 정책성 대출금리도 줄줄이 떨어질 것으로 예고되어, 집값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서울 아파트는 신축 공급가뭄이 심화되고 있고, 30대가 매수하기에는 가격도 많이 올라 서울과 인접한 경기권 신규 분양을 중심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신규 분양가 급등에 기존 분양 단지 관심 집중

특히, 신규 분양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기존 분양 단지가 관심 받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1년간(24년 6월~25년 5월) 전국에 공급된 전용면적 84㎡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7억7,235만원으로, 전년 동기(23년 6월~24년 5월) 6억7,738만원 대비 1억원 가까이 급등했다. 매달 수천만원씩 분양가가 올라 “자고 나면 분양가가 뛴다”는 말이 현실이 된 셈이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투시도]

실제, 기존 공급에 돌입한 경기 광주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전용 84㎡, 139㎡ 635가구)’은 계약에 속도가 붙고 있어 일부타입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내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분양가가 최근에 공급된 곳과 비교하면 합리적이라 기존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은 물론 신규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구매 부담도 크게 낮췄다.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 등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곤지암역 일대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스트레스 DSR 1단계가 적용된다. 금융 당국은 작년 9월부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 수도권은 1.2% 스트레스 금리를 적용(2단계 DSR) 해왔다. 특히, 7월 시행될 3단계에서는 수도권 스트레스 금리를 1.5%로 올리는 등 추가적인 자금 부담이 예고된 상황이라 더욱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 가치도 높다. 단지 인근인 곤지암역에는 GTX-D노선 정차가 계획되어 있고, 대선 공약에도 반영된 만큼 GTX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주 여건도 크게 개선되어 미니신도시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달 광주시에 따르면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경기도 도시계획(분과)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의결로 통과됐다. 곤지암 역세권 사업은 곤지암역 배후 34만여㎡부지를 각각 17만여㎡씩 분할해 2단계 사업으로 진행중이다. 1단계 사업은 지난해 2월말 준공했다.

곤지암역 부근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브랜드 가치와 상품 경쟁력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문의가 대선을 기점으로 크게 늘어난 상황”이라며 “실수요, 투자자 모두의 문의가 많아 조만간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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