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K-Style’ 공모전 수상작은… 문화소통포럼 CCF 2025 성료

류현정 기자 2025. 6. 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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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사장 최정화)이 주최한 '제16회 문화소통포럼(CCF 2025)'이 1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행사는 '지속 가능한 K-Style(K-스타일)'을 주제로 외교·문화계 인사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공모전 결선, 현장 투표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3개월간 진행된 '지속 가능한 K-Style' 공모전의 결선에는 한국어 소통 경연 부문과 영상 부문에서 각각 4개 팀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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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사장 최정화)이 주최한 ‘제16회 문화소통포럼(CCF 2025)’이 1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행사는 ‘지속 가능한 K-Style(K-스타일)’을 주제로 외교·문화계 인사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공모전 결선, 현장 투표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6월 12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3룸에서 개최한 CCF 2025 문화소통포럼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CICI

3개월간 진행된 ‘지속 가능한 K-Style’ 공모전의 결선에는 한국어 소통 경연 부문과 영상 부문에서 각각 4개 팀이 올랐다.

한국어 소통 경연 대상은 중국 출신 추이 메이링(고려대)의 ‘화려함 넘어, K-정(情)’이 차지했다. 추이는 “K-pop이나 뷰티를 넘어 세대를 뛰어넘는 감정인 ‘정’이 진정한 지속 가능한 K-Style”이라고 말했다.

우수상은 프랑스 출신 소리꾼 마포 로르가 수상했다. 그는 한국 전통 성악 ‘판소리’를 소개하며 ‘흥보가’ 중 ‘화초장’을 시연해 박수를 받았다.

영상 공모전 롱폼 부문 대상은 강예령의 ‘K-Style, 미래를 짓다’가 차지했다. 업사이클링 패션, 이색 여행 등 친환경적 접근을 통해 새로운 K-Style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우수상은 송세은의 ‘한국, 건축으로 보다’가 수상했다. 전통 건축의 현대적 의미를 조명해 주목을 받았다.

숏폼 부문에서는 오상우의 ‘K-Style, 더 많이 사랑할수록, 더 많이 공유할수록!’이 대상에 선정됐다. 이 숏폼은 1분 미만의 시간 동안 손으로 직접 그림을 담고 있다. 고원기의 ‘지속 가능한 K-Style을 위해’는 다양한 K-콘텐츠를 아동 세대까지 함께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우수상을 받았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축사에서 “코리안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위상이 높아졌다”며 “CICI 와 같은 한국과 세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기관의 역할이 갈수록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정화 이사장은 “K-Style이 세계적 관심을 받는 이유는 정과 흥을 중심으로 한 한국인의 감성,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그리고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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