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클래식부산 예술감독, 부산서 오페라 '피델리오' 지휘

손연우 기자 2025. 6. 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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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클래식부산 예술감독이 '이탈리아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 예술감독 선임된 이후 처음으로 베토벤의 오페라 '피델리오'를 선보인다.

'피델리오'는 부산콘서트홀 개관페스티벌 폐막작으로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과 28일 오후 5시 콘서트 버전으로 펼쳐진다.

베토벤이 남긴 유일한 오페라이자 인간의 자유와 정의를 노래한 음악사적 명작인 피델리오는 사랑의 힘으로 감금과 억압을 이겨내고 정의를 회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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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클래식부산 예술감독
정명훈 지휘 오페라 '피델리오' 홍보물.(부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정명훈 클래식부산 예술감독이 '이탈리아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 예술감독 선임된 이후 처음으로 베토벤의 오페라 '피델리오'를 선보인다.

'피델리오'는 부산콘서트홀 개관페스티벌 폐막작으로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과 28일 오후 5시 콘서트 버전으로 펼쳐진다.

베토벤이 남긴 유일한 오페라이자 인간의 자유와 정의를 노래한 음악사적 명작인 피델리오는 사랑의 힘으로 감금과 억압을 이겨내고 정의를 회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편적 인류애와 자유에 대한 베토벤의 열망을 음악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부당하게 투옥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감옥에 잠입한 레오노레가 정체를 밝히며 남편을 구하는 장면과 정의가 실현되고 모두가 자유를 노래하는 웅장한 합창은 이 오페라의 놓쳐서는 안 될 장면이다.

정명훈 감독은 공연을 직접 지휘하며 세계 무대에서 쌓아온 깊은 예술성과 인문적 성찰을 관객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테너 에릭 커틀러와 소프라노 흐라추히 바센츠·박소영, 바리톤 이동환 등 메트로폴리탄과 빈 슈타츠오퍼 등에서 활약 중인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일본 도쿄필, 중국 국가대극원오케스트라, 베를린 필 등 20여 개 이상의 세계적 교향악단과 국내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이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라는 이름으로 모여 최고의 앙상블을 선보인다.

부산시립합창단과 국립합창단이 합창을 이끌며 뛰어난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는 엄숙정 연출가가 연출을 맡았다.

공연 예매는 부산콘서트홀 공식 누리집,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그 외 사항은 클래식부산으로 문의하면 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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