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폭싹 속았수다' 인기에 제주 여행 호황…목표가 31%↑-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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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한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롯데관광개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나 연구원은 "과거 제주도 월 외국인 입도객이 약 45만명 수준에 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롯데관광개발의 실적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2배 이상 남아있다"며 "실적 개선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과정도 투자 매력을 높여줄 요인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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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한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롯데관광개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호텔·카지노 매출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16일 리포트에서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6000원에서 2만21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개장 효과로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할인율을 기존 40%에서 20%로 축소 적용한 결과"라고 밝혔다.
지난 5월 한 달간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입도객은 약 21만5000명이다. 지난 1월 대비 약 78%, 지난해 5월 대비 약 15% 증가한 수치다.
나 연구원은 "이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 한한령이 대두됐던 2017년 초 수준이다"며 "지난 3월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와 같은 콘텐츠 효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항공노선의 점진적 확대, 단체 크루즈 운항 재개 등이 맞물렸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했다.
나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은 인바운드 여행객 증가에 따른 호텔 수요, 외국인 관광객의 레저(카지노) 산업 수요, 아웃바운드 여행객 반등에 따른 여행 수요 회복까지 삼박자 호황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차별적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5월 처음으로 월간 카지노 매출 400억원을 넘겼다.
나 연구원은 "과거 제주도 월 외국인 입도객이 약 45만명 수준에 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롯데관광개발의 실적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2배 이상 남아있다"며 "실적 개선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과정도 투자 매력을 높여줄 요인이다"고 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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