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후계자로 낙점...아모림과 불화→맨유 떠나는 가르나초, PL 잔류 원해! "토트넘은 차기 행선지 후보"

신동훈 기자 2025. 6. 1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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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원하고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사이먼 존스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가르나초 예상 이적료는 7,0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값싸게 내보낼 생각이 없다. 토트넘, 첼시, 아스톤 빌라가 차기 행선지 후보다. 가르나초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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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 더 레인 앤 백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원하고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사이먼 존스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가르나초 예상 이적료는 7,0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값싸게 내보낼 생각이 없다. 토트넘, 첼시, 아스톤 빌라가 차기 행선지 후보다. 가르나초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원한다"고 전했다. 

가르나초는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가르나초는 2004년생으로 2020년 아틀레티코 유스를 떠나 맨유로 왔다. 맨유 유스에서 재능을 확인했고 2022년 데뷔했다. 2022-23시즌 주로 교체로 뛴 가르나초는 엄청난 속도와 드리블 실력으로 인상을 남겼고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맨유 주전 윙어로 뛰면서 프리미어리그 36경기(선발 30경기)에 나와 7골 4도움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도 선발되면서 맨유와 프리미어리그 최고 유망주가 됐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총애를 받던 가르나초는 기복에 시달리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텐 하흐 감독이 떠난 후 후벤 아모림 감독이 부임한 후에도 가르나초 부진은 이어졌다. 가르나초는 지난 시즌 리그 36경기에 나와 6골 2도움에 그쳤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선 15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아쉬움 속 가르나초는 UEL 결승 선발 제외 이후 아모림 감독과 불화설에 시달렸다. 리그 최종전에 제외가 됐고 가르나초 불만이 공개적으로 표출되면서 이탈설에 박차를 가했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아모림 감독이 맨유 선수단에 잔류를 통보했다. 가르나초에겐 새 팀을 찾으라고 전달했다. 아모림 감독은 캐링턴 훈련장에 선수들을 모아 자신의 계획을 알렸다. 가르나초에 대한 계획 역시 선수들 앞에서 직접 밝혔다"라고 알렸다. 

사진=트랜스퍼마켓 센트랄

토트넘이 원한다. UEL 우승을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가는 토트넘은 공격 보강을 하려고 한다. 마티스 텔 완전 영입에 성공했고 브라이언 음뵈모, 요아네 위사 등을 영입하려고 한다. 손흥민, 히샬리송 등이 떠날 경우도 대비를 해야 한다. 

가르나초를 원하는 이유다.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안토니 등이 모두 떠날 수 있어 가르나초를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나 이미 아모림 감독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떠날 수밖에 없다는 평가가 있다. 토트넘은 음뵈모 등 현재 타깃들 영입에 실패할 경우 가르나초를 데려올 것이다. 최근 젊은 선수들로 스쿼드를 구성하는 토트넘 방향성과 맞다. 손흥민의 대체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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