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韓로케이션" 몽골판 마동석 뜬다…우락부락 '위장수사'

조연경 기자 2025. 6. 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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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장수사' 6월 27일 개봉

몽골 형사들의 한국 적응기는 어떨까.

영화 '위장수사'가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모든 매력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위장수사'는 한국을 찾은 다섯 형사들이 하루는 막노동, 하루는 조폭수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한국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몽골판 범죄도시'라는 별명에 걸맞게, 한국의 도시 뒷골목을 배경으로 비장하게 서 있는 다섯 형사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국에서 올로케로 촬영이 진행된 만큼 화려한 네온사인과 낡은 건물들이 뒤섞인 리얼한 풍경 속, 잠입수사계의 전설이라는 과거와는 어울리지 않는 어딘가 어설프고 짠내 나는 이들의 비주얼이 궁금증과 웃음을 동시에 전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보다 한층 더 강력해진 코믹 요소와 액션 장면들로 가득하다. 본업인 수사는 뒷전인 채 트로트 무대에서 관객 호응을 유도하고, 어설픈 잠입 과정에서 벌어지는 아찔한 실수들이 흥미롭다.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추격신과 격투신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영화의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들며, 이들이 마주하게 될 거대한 사건의 실체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실제 '위장수사'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된 프리미엄 특별 상영회가 개봉이 2주가량 남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을 기록,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해외 스타들과 함께 한국 배우 윤제문, 기주봉 등이 만난 '위장수사'는 오는 27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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