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특별기획전…'부산의 독립운동과 범어사'

백재현 기자 2025. 6. 16. 0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립박물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8월15일까지 총 56일간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광복의 시간, 그날을 걷다: 부산의 독립운동과 범어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는 일제강점기 부산에서 전개된 다양한 독립운동의 흐름을 조명하고, 불교계의 독립운동 참여 사례를 범어사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21일~8월15일
[부산=뉴시스] 부산박물관의 특별전 '광복의 시간, 그날을 걷다: 부산의 독립운동과 범어사'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2025.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8월15일까지 총 56일간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광복의 시간, 그날을 걷다: 부산의 독립운동과 범어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는 일제강점기 부산에서 전개된 다양한 독립운동의 흐름을 조명하고, 불교계의 독립운동 참여 사례를 범어사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부산은 광복 이전까지 항일운동의 주요 거점이었으며 특히 범어사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노력한 지역 불교계의 중심지였다. 또한 부산을 대표하는 사찰로서 일제에 맞서 민족정신을 지키고자 한 애국 실천의 구심점 역할을 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전시는 '1부, 군막사찰에서 선찰대본산으로', '2부, 부산 독립운동의 요람, 범어사', '3부, 부산의 함성, 대한독립만세' 등 총 3부로 구성되며, 안중근 의사와 민족 대표들에 관련된 유물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되는 유물로는 ▲보물 ‘안중근 의사 유묵’ ▲최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서영해 관련 유물’ ▲민족 대표 33인 중 한 명인 ‘백용성’과 ‘만해 한용운’ 관련 유물 ▲범어사의 선찰대본산 승격을 이끈 ‘오성월’ 관련 유물 등이 있다.

전시 연계 행사로 최태성 강사와 함께하는 '그날을 만든 사람들, 부산의 독립운동가' 강연, 어린이 대상 전시 해설 프로그램 '부기와 함께 전시실 한 바퀴',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의 해설 프로그램, 사진 홍보물 공간 '부산 올드 프레스'가 마련돼 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부기와 함께하는 전시실 한 바퀴'는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