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아파트 5억에 산다..."여보, 둘 다 넣자" 과천 줍줍 오늘 접수

이종배 2025. 6. 1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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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청약 접수..부부 중복청약 가능
예비신혼부부는 중복청약 불가능
과천시 아파트 단지 전경. 뉴스1

[파이낸셜뉴스] 당첨만 되면 1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가능해 로또 무순위 청약(줍줍)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청약 접수가 막이 오른다. 부부(예비신혼부부 제외)간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자료 : LH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날 과천지식정보타운 S7블록(과천그랑레브데시앙) 신혼희망타운 전용 55㎡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20일이다.

이번 지정타 줍줍은 로또로 이목을 받고 있다. 분양가격이 5억원대에 책정됐다. 주변 시세와 비교할 때 1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5월29일) 기준 전국 거주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혼인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내 혼인 증명이 가능한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중 한 조건을 갖추면 된다. 신혼희망타운 자격 요건을 갖춰야 된다.

자료 : LH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중복청약’ 여부다. 앞서 정부는 부부간 중복청약을 허용하는 제도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지정타 줍줍도 요건을 갖춘 부부라면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단 중복 당첨될 경우 접수 시간이 빠른 사람의 당첨만 인정된다. 반면 예비 신혼부부의 경우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자료 : LH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 실거주 의무는 최초 입주 가능일로부터 5년이다. 청약은 'LH청약플러스'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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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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