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스틸 시도 중 글러브에 머리 부딪힌 SD 메릴, 뇌진탕 부상자 명단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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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1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잭슨 메릴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고 전했다.
메릴은 7일짜리 뇌진탕 관련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2003년생 외야수 메릴은 샌디에이고의 핵심 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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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메릴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1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잭슨 메릴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고 전했다.
메릴은 7일짜리 뇌진탕 관련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원정 경기에서 당한 부상 여파다.
메릴은 전날 경기 7회초 더블 스틸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1루 주자였던 메릴은 2루에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뛰어들었지만 태그 아웃을 당했다. 애리조나 포수 가브리엘 모레노의 송구가 완벽하게 향했고 2루수 케텔 마르테가 송구를 받아 메릴을 태그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공을 쥔 마르테의 글러브에 이마를 강하게 부딪혔다.
고통을 호소하던 메릴은 결국 아웃 후 교체됐다. 그리고 하루만에 결국 부상자 명단으로 향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2003년생 외야수 메릴은 샌디에이고의 핵심 전력이다. 원래 유격수 유망주였던 메릴은 지난해 중견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156경기 .292/.326/.500 24홈런 90타점 16도루의 빼어난 성적을 쓰며 내셔널리그 신인왕 2위, 올스타 선정, 실버슬러거 수상, MVP 9위 등 엄청난 성과를 냈다.
올시즌에 앞서 샌디에이고와 2026년부터 시작되는 10년 1억5,600만 달러 대형 연장계약을 맺은 메릴은 올해도 44경기 .304/.349/.474 5홈런 26타점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하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메릴은 지난 4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한 달 동안 결장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뇌진탕 부상으로 다시 이탈하게 됐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트리플A에서 올시즌 60경기 .311/.411/.590 14홈런 54타점 맹타를 휘두르고 있던 유틸리티 플레이어 트렌튼 브룩스를 콜업했다.(자료사진=잭슨 메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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