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공명·도경수, ‘착한 남자’의 악역 전성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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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고 선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스타들이 잇달아 악역 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특유의 맑은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도경수도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를 통해 첫 악역에 도전,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빌런'으로 변신한다.
정지훈도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를 통해 2003년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로 연기를 시작한 후 '첫 악역'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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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출신 배우 박진영이 선두에 서 ‘반듯한 이미지’를 제대로 벗어던졌다. 극장 침체기에도 2주 만에 140만 관객을 넘게 모으며 순항 중인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다섯 히어로와 맞서는 ‘빌런’ 역을 제대로 해냈다.
극 중 그는 초능력을 통해 젊음을 얻은 후 다른 이들의 능력을 빼앗기 위해 살생까지 서슴지 않는 사이비 교주 역을 맡았다. ‘대배우’ 신구와 2인 1역을 맡아 노인 특유의 말투를 전혀 어색함 없이 소화하는 한편, 파괴적인 괴력과 무시무시한 스피드를 내세운 강력한 액션 신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유명 할리우드 히어로 영화 속 빌런 캐릭터들 못지않은 개성과 존재감을 보여줬다는 평을 이끌었다.
귀엽고 다정한 이미지 일명 ‘멍뭉미’의 대명사로 꼽히던 공명도 6일 공개돼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을 통해 변신을 꾀했다.
극 중 거대 조직 ‘봉산’의 안하무인 후계자 구준모 연기한 그는 자신을 모욕했다는 이유만으로 타인을 해칠 정도로 잔인하면서도, 강자 앞에선 자비를 구걸하는 비겁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특유의 맑은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도경수도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를 통해 첫 악역에 도전,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빌런’으로 변신한다. 증거를 조작하고 진범을 설계해 평범한 남자 태중(지창욱)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설계자’ 요한 역을 맡는다.
정지훈도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를 통해 2003년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로 연기를 시작한 후 ‘첫 악역’에 도전한다. 극 중 그는 UFC 선수 출신의 불법 복싱 리그 운영자 백정 역을 맡아 불의에 맞서는 우도환·이상이와 대립각을 세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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