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팬들까지 한숨..."구단 역사상 초유의 비상사태" J리그 명문, 바닥없는 추락 계속된다→"새 감독 한 달 만에 경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J리그의 명문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추락이 심상치 않다.
스포니치아넥스는 '공식전 2연패와 함께 요코하마 수뇌부는 경질을 결정했다. 키스노보는 4월부터 감독 대행을 맡았고, 5월에 정식 감독으로 승격했다. 하지만 최근 공식전 10경기에서 2승8패에 그쳤으며, 리그컵 2라운드에서 JFL(4부리그)에 패하고 말았다. 시즌 도중 감독을 두 차례 경질한 것은 구단 역사상 최초의 비상사태'라며 키스노보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일본 J리그의 명문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추락이 심상치 않다. 새 감독마저 한 달 만에 경질했다.
일본의 스포니치아넥스는 15일(한국시각) '요코하마가 패트릭 키스노보 감독을 경질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스포니치아넥스는 '공식전 2연패와 함께 요코하마 수뇌부는 경질을 결정했다. 키스노보는 4월부터 감독 대행을 맡았고, 5월에 정식 감독으로 승격했다. 하지만 최근 공식전 10경기에서 2승8패에 그쳤으며, 리그컵 2라운드에서 JFL(4부리그)에 패하고 말았다. 시즌 도중 감독을 두 차례 경질한 것은 구단 역사상 최초의 비상사태'라며 키스노보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J리그를 대표하는 구단 중 하나인 요코하마는 J리그1 우승 5회를 비롯해 일본 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팀 중 하나다. 지난 2019시즌에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으며, 구단 역사상 단 한 차례의 강등도 겪지 않았다는 기록도 갖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요코하마는 강등의 치욕을 겪을 위기다. 리그 19경기에서 3승5무11패로 리그 최하위다. 지난해 12월 첼시 수석 코치와 잉글랜드 대표팀 수석코치를 경험한 스티브 홀랜드를 선임하며 반전을 기대했지만, 성적은 나아지지 않았다. 불과 4개월 만에 홀랜드는 요코하마를 떠나야 했다.

뒤를 이어 감독직을 맡은 키스노보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키스노보는 계속된 연패 이후 5월 25일 가시마전을 승리하고, 마치다전까지 승리하며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반등의 기대감이 커지던 순간 더 큰 추락이 찾아왔다. 요코하마는 지난 11일 2024시즌 J리그컵 2라운드 경기에서 JFL(4부리그) 소속의 라인미어 아오모리에 0대2로 패하며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했다. 이어진 알비렉스 니가타전까지 패하며 키스노보는 요코하마를 떠나게 됐다.
차기 감독으로 고려되는 인물은 가와이 겐타다. 에히메에서 짧은 선수 경력을 보유한 지도자로 히에메와 사간 도스 감독을 경험한 바 있다. 다만 겐타 또한 지난해 9월 사간 도스에서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바 있기에 요코하마를 반등시킬 적합한 인물일지는 미지수다. 스포니치아넥스는 '요코하마 내부에서는 겐타의 선임에 대해 수뇌부가 독단으로 진행하고 있고, 불투명한 프로세스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불신이 쌓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된 가수, ‘에스파 표절’ 그룹 출신이었다
- 신정환 “백종원이 방송국 1년 광고비 좌지우지..액수 차 커”
- “유명 코미디언 과거가 매춘부라니”..황정혜 “가짜뉴스” 분노
- 이봉원, ♥박미선 건강 이상 첫 언급 '울컥'…"같이 가자 했는데"
- 고현정 ‘쾡한 셀카’가 불러온 오해…"사망설 이제 그만"
- 주사이모, 전현무·박나래 전 매니저 저격하더니 돌연…"제 걱정하지 말아요"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연예계 ♥스캔들? 미주, 결별 1년 만에 심쿵 스토리 “울며 사귀어 달라고”
- '권상우♥' 손태영, 美서 위급상황…40cm 폭설에 고립 "전기·수도 얼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