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 아니어도 돼요"…42세 장희진, 서장훈과 핑크빛 기류 ('미우새')

이유민 기자 2025. 6. 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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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희진이 MC 서장훈에게 솔직한 호감을 내비쳤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장희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9살 연상인 방송인 서장훈과의 예상 밖 케미를 자아냈다.

이날 MC 신동엽이 "이상형이 깔끔하고 재테크 잘하는 사람이랬죠?"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자, 장희진은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장희진은 "오늘 처음 뵀는데 몸이 진짜 좋으시다. 되게 동안이시다"고 솔직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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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장희진이 MC 서장훈에게 솔직한 호감을 내비쳤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장희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9살 연상인 방송인 서장훈과의 예상 밖 케미를 자아냈다.

이날 MC 신동엽이 "이상형이 깔끔하고 재테크 잘하는 사람이랬죠?"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자, 장희진은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저도 정리정돈을 좋아해서 깔끔한 사람이 좋다. 재테크는 제가 못해서 잘하는 사람이 매력 있다"고 말했다.

ⓒSBS

이에 신동엽은 옆자리에 있던 서장훈을 바라보며 "그 조건에 딱 맞는 분이 바로 옆에 있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서장훈은 깔끔한 이미지에 '건물주'로 잘 알려진 인물. 장희진은 "오늘 처음 뵀는데 몸이 진짜 좋으시다. 되게 동안이시다"고 솔직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서장훈은 쑥스러워하면서도 "몸만 좋다"며 미소를 지었고, 신동엽은 "몸 좋고, 동안이고, 재테크 잘하고. 이거 사귀는 분위기 아니냐"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SBS

장희진은 또 "빵을 너무 좋아하는데 부어서 매니저랑 빵 금지 약속까지 했다"며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침 7~8시면 빵 먹어도 괜찮다"며 조언했고, 신동엽은 이를 두고 "플러팅 아니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서장훈은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 운동을 안 하니 더 먹으면 살이 찐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식습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점점 가까워지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고, 장희진이 "하루 두 끼 먹는다"고 하자 신동엽은 "둘이 합치면 딱 세 끼네?"라며 분위기를 부추겼다.

결혼관에 대한 솔직한 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장희진은 "30대까지는 초혼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한 번 갔다 온 분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며 재혼남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엄마는 오빠(서장훈)를 확실히 좋아한다"고 덧붙이자, 서장훈은 "감사합니다, 어머니"라며 웃었다. 다만 그는 "이런 얘기로 기사 나면 괜히 민폐일까 걱정된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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