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제친' 35세 시간다, 8년7개월만에 LPGA 통산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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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자골프의 대표주자 카를로타 시간다(3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오랜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1-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작성한 시간다는, 한국의 최혜진(26)을 1타 차 2위로 제치고 우승상금 45만달러의 주인이 됐다.
2012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시간다는 2016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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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스페인 여자골프의 대표주자 카를로타 시간다(3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오랜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시간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40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1-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작성한 시간다는, 한국의 최혜진(26)을 1타 차 2위로 제치고 우승상금 45만달러의 주인이 됐다.
1990년 6월 1일생인 시간다의 이번 우승 나이는 35세 14일이다.
이는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우승한 최고령 선수 기록이다.
동시에 2022년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36세 16일' 나이로 우승한 지은희 이후 LPGA 투어에서 우승한 최고령 선수이기도 하다.
2012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시간다는 2016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그 기세를 몰아 바로 한 달 후 멕시코에서 진행된 '씨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하며, 그해 2승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은 LPGA 투어 통산 3승째로, 2016년 마지막 우승 이후 3,136일(8년 7개월 2일) 만이다.
또한 베아트리즈 레카리와 함께 스페인 출신 LPGA 투어 최다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마이어 LPGA 클래식에 8번째 참가한 시간다는 앞서 2016년 2위, 2022년 공동 5위, 2017년 공동 7위, 2023년 공동 8위 등 여러 번 톱10에 들었다.
2015시즌 10개 대회에 나와 9번 컷 통과했으며, 우승 1회를 포함한 5번 톱10에 진입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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