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방시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압수수색 영장 두 번째 반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검찰이 이를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신청한 하이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대해 불청구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말부터 방 의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달 검찰에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이를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 수사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경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검찰이 이를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 의장은 2019년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여 보유 지분을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에 팔도록 한 뒤 실제 상장을 추진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는다.
방 의장에 대해서는 해당 사모펀드로부터 지분 매각 차익의 30%를 공유하는 계획을 맺고 상장 후 4000억원 가량을 정산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이 계약은 증권신고서에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부터 방 의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달 검찰에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이를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도 이 사건을 별도로 조사하고 있다.
금감원은 방 의장이 IPO 계획이 없다고 속일 무렵 IPO를 위한 준비 작업을 이어간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등급 수습사원, 돌아온 건 '해고'..부당해고일까?[슬기로운회사생활]
- 아내 車에 시속 121㎞로 돌진한 '살인자 남편' [그해 오늘]
- "외국인이 부동산 쓸어간다" 지적에…결국 칼 빼들었다
- 李 "라면 2000원 진짜?" 발언에…재소환된 '이 라면' 맛은[먹어보고서]
- 장영란도 94억 베팅했다…집값 폭등 이곳 아파트는[누구집]
- "집값 더 오를거야"…'영끌' '패닉바잉' 더 심해진 이유
- 6차 미-이란 핵협상 취소…美는 “협상은 지속할 것”
- '뇌물수수 혐의' 문재인 전 대통령, 17일 재판 시작
- 메시, 클럽월드컵 개막전서 웃지 못했다...인터 마이애미, 알 아흘리와 무승부
- 대낮 ‘8세 여아’ 성폭행…끔찍했던 현장 검증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