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한강공원 안양천 자전거 및 보행 교량 신설…16일 개통

권혜정 기자 2025. 6. 16.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자전거 또는 보행으로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강과 안양천 하류가 만나는 합수부에 있는 다리(안양천교)를 대체할 교량을 신설, 16일오전 9시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 안전 확보 및 보행과 자전거 통행 편의를 높이기 위한 자전거‧보행 겸용 다리 신설 공사를 2023년 10월 착수해 올해 6월 새로운 교량을 완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다리 대체 자전거·보행로 새롭게 설치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는 자전거 또는 보행으로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강과 안양천 하류가 만나는 합수부에 있는 다리(안양천교)를 대체할 교량을 신설, 16일오전 9시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강서구 염창동과 영등포구 양화동을 잇는 기존 자전거도로는 교량 안전 등급 D(불량)로 평가받아 보수 또는 교량 신설이 필수였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 안전 확보 및 보행과 자전거 통행 편의를 높이기 위한 자전거‧보행 겸용 다리 신설 공사를 2023년 10월 착수해 올해 6월 새로운 교량을 완공했다.

새 교량의 길이는 180m이며 폭 9.5m(자전거도로 4m, 중앙분리대 1m, 보행로 3m, 난간 1.5m)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물리적으로 분리, 한강 이용 보행자와 자전거 간 충돌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했다.

교량 양측에 회전교차로를 신설해 자전거 속도 저감을 유도하는 등 이용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확보에 중점을 뒀다.

새로운 다리는 SPC합성형(Steel-Prestressed Concrete Composite) 라멘교 공법으로 신설됐다. 기존 다리는 여름철 잦은 침수와 노후로 내부 부식 및 구조 취약 등의 문제를 일으켜 '이전의 교량을 보수하기보다 새 교량을 건설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 후 새 교량을 짓게 됐다고 시는 전했다.

서울시는 16일 정식으로 새 교량을 개통한 뒤 기존 노후 교량으로의 접근을 금지한다. 철거 및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올해 12월 사업 마무리 단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