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시'쓰는 경제학자의 '행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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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출신 정통 이코노미스트가 세 번째 시집을 냈다.
이정욱 하나카드 감사는 '행복여행'이라는 시집을 통해 일터에서의 열정, 삶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를 노래했다.
그는 새로운 업무를 맡을 때마다 시집에 삶에 대한 긍정적 자세를 노래해왔다.
그의 세 번째 시집 '행복여행'에는 한은 금융안정국장 시절과 하나카드 감사로 재직하면서 느꼈던 '일터'가 주는 간절함과 행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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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냉정함에서 벗어나 따듯함 담아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한국은행 출신 정통 이코노미스트가 세 번째 시집을 냈다.

이 감사는 한국은행에서 30년간 근무하며 조사국, 국제국, 금융안정국 등을 거친 정통 이코노미스트다. 통화정책은 물론 국내외 경제 조사 및 연구 등을 연구해왔던 그는 2023년 하나카드 상근 감사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한은에서 근무할 때부터 ‘시 쓰는 이코노미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하면서 이 시절의 추억을 담아 ‘봄 만남, 겨울 이별의 시와 사색’이라는 시집을 내놨다. 한은 발권국장 시절에는 국내외 주요국 화폐를 대상으로 그 화폐에 담긴 역사성과 자긍심을 담은 ‘화폐 제국의 숨결’을 펴냈다. 그는 새로운 업무를 맡을 때마다 시집에 삶에 대한 긍정적 자세를 노래해왔다.
그의 세 번째 시집 ‘행복여행’에는 한은 금융안정국장 시절과 하나카드 감사로 재직하면서 느꼈던 ‘일터’가 주는 간절함과 행복이 담겨 있다.
그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늘 긍정적 용기를 주고 다시 정열적으로 일을 통해 자신과 조직의 꿈을 달성하는 데에는 시와 그 시를 받치는 한 편의 삽화가 더 적합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코노미스트로서 숫자, 논리, 냉정함에 익숙할 수 있지만, 왜 경제가 성장해야 하는지,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그의 끝없는 고민을 시집을 통해 느낄 수 있다.
빡빡한 직장 생활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가 늘 고민인 우리들에게 일터에서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전해준다. 그의 시를 읽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행복여행(출판사 국보문학)’은 11일부터 온라인, 13일부터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하상렬 (lowhig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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