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인사 불만' 문자 김건희 여사 최측근에게 보내

유영규 기자 2025. 6. 16. 0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인사 청탁 불만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김건희 여사 측 인사를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최근 전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전 씨가 2022년 3월 이후 김 여사 측의 연락처로 3차례에 걸쳐 문자 메시지를 보낸 내역을 확보했는데, 이 상대를 김 여사의 최측근인 정 모 전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울남부지검

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인사 청탁 불만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김건희 여사 측 인사를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최근 전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전 씨가 2022년 3월 이후 김 여사 측의 연락처로 3차례에 걸쳐 문자 메시지를 보낸 내역을 확보했는데, 이 상대를 김 여사의 최측근인 정 모 전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씨는 정 전 행정관의 휴대전화로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측에서 제 사람들을 쓰지 말라고 했다", "내가 얼마나 희생했는데 윤핵관에게 연락하겠다", "나를 희생양으로 삼는 것을 보고 권력의 무서움을 느꼈다"는 취지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 전 행정관은 코바나컨텐츠 시절부터 일하며 김 여사를 가까이에서 보좌해 온 인물로, 김 여사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입니다.

검찰은 정 전 행정관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포렌식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아직 정 전 행정관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