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2025 FIFA 클럽 월드컵 예상 순위 32개 팀 중 31등 기록 (디 애슬레틱)

송청용 2025. 6. 16.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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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대한민국 K리그의 힘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인터 마이애미(미국)와 알 아흘리(이집트)는 15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총 10억 달러(약 1조 3,680억 원)가 상금으로 운용되며, 그중 절반가량은 32개 클럽에 분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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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울산 HD가 대한민국 K리그의 힘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인터 마이애미(미국)와 알 아흘리(이집트)는 15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2025 FIFA 클럽 월드컵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클럽 월드컵이 확대 개편됐다. 기존 각 대륙별 클럽 대항전 우승 팀을 포함한 총 7개 팀이 참가했던 방식이 이번 대회부터 우승 팀과 더불어 대륙별 랭킹을 고려해 선정된 총 32개 팀이 맞붙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진행 방식은 월드컵과 유사하며, 이에 개최 주기 또한 기존 1년에서 월드컵과 같이 4년으로 변경됐다.


대회 규모가 커진 만큼 상금 역시 전례 없는 수준으로 늘어났다. 총 10억 달러(약 1조 3,680억 원)가 상금으로 운용되며, 그중 절반가량은 32개 클럽에 분배된다. 다만 지급 금액은 스포츠 및 상업적 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즉 레알 마드리드나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클럽은 소규모 클럽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게 된다.


위 기준에 따라 대륙별로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유럽의 클럽들은 그 안에서도 한 차례 더 기준이 적용되면서 최소 1,280만(약 187억 원)에서 최대 3,819만 달러(약 559억 원)를 수령한다. 남아메리카의 클럽들은 1,521만 달러(약 223억 원)를 획득한다. 북중미와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는 955만 달러(약 140억 원)로 동일하며, 오세아니아는 358만 달러(약 52억 원)를 받는다.


이어서 성적에 따라 추가 상금이 수여된다. 조별리그에서는 승리할 때마다 200만 달러(약 29억 원)가 주어지며, 무승부 시 100만 달러(약 14억 원)를 수령한다. 토너먼트에 진출하면 그 규모는 급격히 커진다. 16강 진출 시 750만 달러(약 109억 원)를, 8강 진출 시 1,312만 달러(약 192억 원)를, 4강 진출 시 2,100만 달러(약 307억 원)를 획득한다. 대망의 결승전 진출은 3,000만 달러(약 439억 원)를 수령하며, 우승 시 4,000만 달러(약 586억 원)가 지급된다.


한편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처음으로 32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팀들의 위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참가팀들을 순위별로 정리해 보았다”라며, 그 순위를 공개했다.


울산은 32개 팀 중 31등을 차지했다. 울산보다 뒤에 있는 팀은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가 유일하다. 앞서 ‘ESPN’이 공개한 참가팀 유니폼 디자인 순위에서도 전체 70개 중 70등을 기록한 울산이다. 첫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 체면을 구긴 셈이다.


한편 울산은 18일 오전 7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를, 22일 오전 7시 플루미넨시(브라질)를, 26일 오전 4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F조 조별리그를 치른다. 울산을 이끄는 김판곤 감독은 “꼴찌가 1위 잡는 게 축구”라며 설욕을 다짐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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