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스라엘의 '이란 최고지도자 제거' 계획 거부"

강연섭 deepriver@mbc.co.kr 2025. 6. 16. 0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란을 전격 공습한 이스라엘이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하려 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의 이란 최고지도자 제거 계획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익명을 요구한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란을 전격 공습한 이스라엘이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하려 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의 이란 최고지도자 제거 계획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익명을 요구한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지난 12일 이란의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파괴하기 위해 대규모 선제 공습을 감행한 이후 미국의 고위 당국자들을 통해 이란 하메네이를 제거할 기회를 가졌다고 (미국에) 알렸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 계획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해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도 이스라엘의 표적 선정에서 금기가 아니"라고 보도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미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하메네이 암살 계획'에 대한 진행자의 물음에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대화들에 대한 허위 보도가 너무 많다. 그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지만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필요한 일을 할 것"이라며 "그리고 미국은 미국에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한,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 영향으로 이란 정권이 교체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25782_367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