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판다’ 등 세계 뮤지컬 29편 대구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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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뮤지컬 축제'로 꼽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8일간 대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DIMF에선 헝가리, 프랑스, 대만,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기성 뮤지컬과 창작지원작 등 작품 29편이 총 104회에 걸쳐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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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9회째를 맞는 DIMF에선 헝가리, 프랑스, 대만,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기성 뮤지컬과 창작지원작 등 작품 29편이 총 104회에 걸쳐 공연된다. 최근 토니상을 수상한 윌 애런슨 작곡가, 박천휴 작가의 첫 작품인 ‘번지점프를 하다’도 2010년 이 축제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개막작은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1856∼1943)의 일생을 장대한 무대로 풀어낸 헝가리 뮤지컬 ‘테슬라’(사진)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기반의 공연예술 제작사 ‘TBG 프로덕션 Kft’가 참여해 20∼2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폐막작으로는 중국 뮤지컬 ‘판다’가 선정됐다. 인간과 자연, 생명에 대한 성찰을 변검술, 사발 쌓기 같은 묘기와 인형극, 무술을 통해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다음 달 3∼5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이 밖에도 제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음악으로 삶을 지켜낸 지휘자의 여정을 그린 ‘콩트르-탕’(프랑스), 일본 제작사가 한국 동명 인기 웹툰을 뮤지컬로 만든 ‘미생’ 등이 관객을 만난다. ‘몰리의 매직 어드밴처’(대만)와 ‘애프터 라이프’(한국) 등도 무대에 오른다.
김기윤 기자 pe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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