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팀, 7월 전국대회 경기도 대표로 참가 학생 주도 실험·모둠 나눔 활동으로 과학적 시야 확장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최근 학생들의 창의적 실험 설계 능력과 과학 탐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5 과학탐구 실험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은 학생들의 창의적 실험 설계 능력과 과학 탐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5 과학탐구 실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수원에 위치한 미래과학교육원 개방실험실에서 열렸으며, 도내 중학교 1~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244개 팀(488명) 중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40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대회는 학생 주도 실험 설계와 협업 탐구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주어진 문항을 바탕으로 실험을 직접 설계하고 수행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각 팀은 실험 결과와 탐구 과정을 보고서로 정리해 제출했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학생들이 소그룹별로 자신의 실험 설계와 탐구 과정을 발표하고, 다른 팀의 탐구 내용을 공유하는 '모둠 나눔 활동'도 이어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접근법과 아이디어를 배우며 과학적 시야를 넓혔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에게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상이 수여된다. 특히 상위 10개 팀은 오는 7월19일 열리는 전국대회(교육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주관)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박정행 원장은 “학생들이 과학 현상에 호기심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과학탐구 역량을 기르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과학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