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랠리 속 강원 바이오기업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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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으로 국내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바이오업계'가 주목받으며 강원기업들도 수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주(6월 9일 ~6월 13일)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 종목에 춘천 휴젤(218억 9000만원)이 4위에, 강릉 파마리서치(208억 2000만원)가 5위를 차지했다.
코스피에서는 같은기간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에 원주에 생산공장을 둔 삼양식품이 438억원으로 2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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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 기대
새 정부 출범으로 국내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바이오업계’가 주목받으며 강원기업들도 수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주(6월 9일 ~6월 13일)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 종목에 춘천 휴젤(218억 9000만원)이 4위에, 강릉 파마리서치(208억 2000만원)가 5위를 차지했다. 1위 알테오젠(941억6403만원), 2위 실리콘투(519억9627만원) 등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강원 우수상장사들도 수혜를 봤다. 이에 기관 순매수도 상위 종목에서도 파마리서치(250억3082만원)가 3위, 휴젤(160억3579만원)이 8위를 차지했다. 파마리서치 시총은 2023년 2월 1조원에서 지난해 2024년 2조원, 올해 2월 3조원을 돌파했고 지난 5일 기준 5조원까지 돌파했다. 휴젤도 시총 4조3802억원으로 코스닥 상위 7위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에서는 같은기간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종목에 원주에 생산공장을 둔 삼양식품이 438억원으로 20위에 올랐다. 삼양식품은 시총 9조95억원으로 코스피 56위까지 올라섰다.
이같은 순매수세는 이재명 대통령이 상법 개정을 통한 ‘코스피 5000’ 달성을 강조하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 기대감이 계속되며 외국인의 매수가 잇따랐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상승세는 당분간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미국 관세 리스크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더해져 국내 주식과 원화가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피를 바라보는 시각 변화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상승 추세는 유효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술적 저항 및 숨 고르기 장세가 나타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말했다. 김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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