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작품 ‘나무와 행인·노상’ 경매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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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 '나무와 행인' 등 양구 출신 박수근 화백의 작품이 잇따라 경매에 나온다.
케이옥션은 오는 25일 총 90점, 83억원 상당의 작품을 경매한다.
박수근의 1964년작 '노상'은 7억원에 경매가가 시작된다.
케이옥션 경매 출품작은 천경자, 장욱진을 비롯해 하종현, 이건용 등 한국아방가르드협회(AG) 출신 작가들의 실험적 작품까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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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 ‘나무와 행인’ 등 양구 출신 박수근 화백의 작품이 잇따라 경매에 나온다.
케이옥션은 오는 25일 총 90점, 83억원 상당의 작품을 경매한다. 박수근의 1964년작 ‘노상’은 7억원에 경매가가 시작된다. 투박한 질감으로 한국 근대 구상미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박수근의 대표 연작 중 하나다.
케이옥션 경매 출품작은 천경자, 장욱진을 비롯해 하종현, 이건용 등 한국아방가르드협회(AG) 출신 작가들의 실험적 작품까지 포함됐다. 14∼25일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앞서 서울옥션은 오는 24일 서울 강남동 사옥에서 97점, 최저 기준 64억원 상당의 미술품을 경매한다. 박수근 유작전에 전시됐던 1964년 작 ‘나무와 행인’이 추정가 2억 8000만원~5억원에 출품됐다. 천경자 화백의 1978년작 ‘윤삼월’도 추정가 8억5000만원∼12억원에 출품됐다.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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