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 넋 기리며’ 횡성군민 힘찬 발걸음

박현철 2025. 6. 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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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민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한 2025 횡성군민 걷기대회가 지난 14일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도민일보 횡성지사가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는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합운동장~강변로~마옥리~종합운동장으로 되돌아 오는 5㎞ 구간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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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주최 걷기대회 1000명 참가
5㎞ 코스, 화합의 장 연출 ‘호평’
식전행사·경품추첨 분위기 고조
▲ 2025 횡성군민 걷기대회가 지난 14일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

횡성군민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한 2025 횡성군민 걷기대회가 지난 14일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도민일보 횡성지사가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는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합운동장~강변로~마옥리~종합운동장으로 되돌아 오는 5㎞ 구간에서 마련됐다.

이날 출발에 앞서 마련된 식전행사로 횡성두드림난타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걷기대회가 끝난 뒤 농협과 기업체 등에서 후원한 300여점의 경품추첨 시간이 마련돼 흥미를 불어넣었다.

특히 이날 걷기대회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 새기고 대선 이후 분열된 군민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는 평가다.

이날 대회는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한창수 도의원, 김은숙·김영숙·백오인·정운현·박승남 군의원, 김희빈 횡성경찰서장, 박순걸 횡성소방서장, 최종웅 농협 횡성군지부장, 함종국 도정협력관, 마기성 횡성농협 조합장, 박덕식 횡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송국현 횡성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황선희 자유총연맹 횡성군지회장, 김영숙 횡성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지역 내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와 함께 이날 자유총연맹 횡성군지회 회원 10여명이 안내 및 기념품 배부를 맡았고, 김영숙 횡성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대회장 곳곳의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대회의 힘을 보탰다. 횡성군보건소는 구급차를 지원하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금연과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군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표한상 의장은 “평소 하루에 만보 걷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군민들이 건강도 지키고 군민간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은 애국·애족의 고장인 만큼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건강도 지키면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횡성’이라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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