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그리움 되새기다…속초 실향민문화축제 성황

박주석 2025. 6. 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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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실향민문화축제가 15일 사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는 7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모여들어 10주년을 맞은 실향민문화축제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평화의 미래를 함께 그리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해 '전국 실향민 노래자랑', '이북·속초 사투리 경연대회' 등 참여형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고 탈북민 예술단과 지역 문화공연단의 무대는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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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 등 참여형 행사 호평
▲ 제10회 실향민 문화축제가 13~15일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열렸다.

제10회 실향민문화축제가 15일 사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는 7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모여들어 10주년을 맞은 실향민문화축제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평화의 미래를 함께 그리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라이브 스트리밍에도 수천명이 함께하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올해 축제는 ‘향수(鄕愁), 꿈엔들 잊힐리야!’를 주제로 실향민 1세대부터 3·4세대, 일반 시민과 관광객,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해 ‘전국 실향민 노래자랑’, ‘이북·속초 사투리 경연대회’ 등 참여형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고 탈북민 예술단과 지역 문화공연단의 무대는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청호동 아바이마을 망향공원에서는 합동망향제가, 조도 인근 해상에서는 함상위령제가 거행되며 실향의 슬픔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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