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위’의 주역! 6월 1할 타율 ‘침묵’→3안타+1홈런 ‘맹타’…노시환 “이제 잘할 때도 됐다” [SS대전in]

박연준 2025. 6.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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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할대 타율에 그쳤다.

한화 노시환(25)이 반등을 노린다.

경기 후 노시환은 "역전 적시타를 치자마자, 비 때문에 경기가 오랜 시간 동안 중단됐다.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선수단이 다 같이 노력했다. 경기가 재개되고 곧바로 빅이닝을 만들어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노시환은 "1위를 한 것이 너무 좋다. 그러나 안주하지 않고 다음 주에도 이 자리를 계속해서 지킬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고 집중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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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이 결승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이제 잘할 때도 됐다”

6월 1할대 타율에 그쳤다. 타격 침체가 이어졌다. 시즌 타율도 2할 초반대에 머문다. 이날 맹타를 휘둘렀다. 한화 노시환(25)이 반등을 노린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에 10-5로 이겼다. 4연승 질주, LG를 반 경기 차 제치고 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승리의 1등 공신은 노시환이다. 5회말 결승타, 8회말 쐐기 솔로포를 터뜨렸다. 3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2볼넷으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노시환이 2루를 밟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경기 후 노시환은 “역전 적시타를 치자마자, 비 때문에 경기가 오랜 시간 동안 중단됐다.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선수단이 다 같이 노력했다. 경기가 재개되고 곧바로 빅이닝을 만들어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4월 타율 0.303이었다. 5월 들어 0.206, 6월 0.167로 점점 타격 부진이 이어졌다. 이날 타격감을 되찾았다. 노시환도 “타석에서 타이밍이나 밸런스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 “부진이 길었던 만큼 이제 잘할 때도 됐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타격이 부진해서 수비와 주루에서라도 도움이 되려고 노력했다. 이제는 타격에서도 팀에 더 많이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노시환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리그 1위다. 노시환은 “1위를 한 것이 너무 좋다. 그러나 안주하지 않고 다음 주에도 이 자리를 계속해서 지킬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고 집중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노시환은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우리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팬 여러분의 응원이 우리 선수단에게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인사를 건넸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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