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명 사망할수도” 日, 최악의 재난 막으려 대규모 방재 대책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난카이 해곡 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경제 피해가 1466조엔(약 1경3880조원)에 달하고, 예상 사망자 수만 최대 30만명에 이른다는 전망에 일본 정부가 대규모 대책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현지시간)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토목학회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피해 복구에 약 22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월 일본 정부 지진연구위원회는 향후 30년 내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80%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 시내 모습. 해당 기사와 연관 없음.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임.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mk/20250615224802618zvaa.png)
일본 내각부는 최근 발표한 ‘재난 대책 추진 기본계획’에 따라 향후 10년 안에 사망자 수를 80%, 건축물 붕괴·소실을 60% 줄이기로 했다.
앞서 지난 11일(현지시간)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토목학회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피해 복구에 약 22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난카이 해곡 대지진은 일본 시즈오카현 앞바다에서 시코쿠 남부 해역까지 남서쪽으로 뻗은 난카이 해곡에서 100~150년 주기로 발생하는 규모 8~9급 지진이다.
지난 1월 일본 정부 지진연구위원회는 향후 30년 내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80%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월엔 난카이 대지진과 그로 인한 쓰나미가 발생하면 경제 피해가 첫해에만 최대 292조엔(약 2780조원)에 이를 것이란 예상도 내놨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는 지난 1944년과 1946년 대지진 이후 약 80년 만에 또다시 대지진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일본 정부는 해안 방조제 정비율을 현 42%에서 50%로 늘리고 방조제 개구부를 원격화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시설 주변 담장의 내진 보강 완료율도 오는 2030년까지 53%로 끌어올린다. 상하수도 내진화율도 같은 기간 32%로 높여 생활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금테크만 있는 게 아니야”…요즘 주목받는 이 재테크 - 매일경제
- 아들 결혼에 울컥한 李대통령…“평범하지 않은 아버지, 고생시켜 미안하다” - 매일경제
- 실수로 치즈 얹은 김치볶음밥…차액 받자 “그렇게 장사 말라” - 매일경제
- “엄마가 이과 이과 하는 이유가 있었네”…사실로 드러난 ‘문과 침공’ 수치 살펴보니 - 매일
- “너도 들어오지마”...입국 제한 대상 추가 검토하는 미국, 어느 국가? - 매일경제
- “매일 열렸으면 좋겠어요”…상인들 함박웃음 짓게한 야구인기 - 매일경제
- “안 그래도 부족한데 여름 폭염까지 덮쳐”…늘어나는 전력 소비에 에너지주 기세등등 - 매일
- 또 다시 잠 못드는 밤…‘오일쇼크’ 재현 공포에 떠는 자산시장 - 매일경제
- “먹음직한 한국 아파트 사볼까”...외국인들 몰려오자 서울시도 행동 나섰다 - 매일경제
- ‘맙소사’ 인니에 배신당한 신태용 감독, 이제는 중국 차기 사령탑 유력 후보…“계약 성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