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폭우 속 맨홀에 30대 여성 빠져…인근 상인들이 구조

박민석 기자 2025. 6. 15.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4일 새벽 부산지역에 최대 145.5㎜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맨홀 뚜껑이 역류돼 길을 걷던 시민이 맨홀 아래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2시 33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거리에서 30대 여성 A 씨가 맨홀에 빠져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다.

A 씨는 이를 보지 못한 채 우산을 쓰고 길을 걷다 맨홀 아래로 빠졌다.

이를 지켜본 인근 상인들이 맨홀 아래로 내려가 A 씨를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2시 33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닫혀있지 않던 맨홀 구멍에 대해 소방이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박민석 기자 = 지난 14일 새벽 부산지역에 최대 145.5㎜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맨홀 뚜껑이 역류돼 길을 걷던 시민이 맨홀 아래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2시 33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거리에서 30대 여성 A 씨가 맨홀에 빠져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다.

KNN 보도에 따르면 당시 많은 비가 쏟아져 내리면서 물이 역류해 맨홀 뚜껑이 열렸다. A 씨는 이를 보지 못한 채 우산을 쓰고 길을 걷다 맨홀 아래로 빠졌다. 이를 지켜본 인근 상인들이 맨홀 아래로 내려가 A 씨를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등에 따르면 다행히 A 씨는 부상을 입지 않아 자진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이날 부산에는 0시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145.5㎜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로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오후 1시까지 호우 피해 신고가 36건 접수됐다. 경찰에도 호우 피해와 관련해 총 74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pms71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