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이라고 해" 염정아, 김혜윤·이재욱 관계에 돌변…덱스 등장 예고 ('언니네2')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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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이재욱, 염정아의 사랑을 듬뿍 받은 가운데, 덱스가 등장을 예고했다.
1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김혜윤이 등장했다.
이재욱은 염정아에게 배운대로 배추를 손질하는 김혜윤을 보고는 놀라는 척하며 "그거 맞아?"라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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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김혜윤이 이재욱, 염정아의 사랑을 듬뿍 받은 가운데, 덱스가 등장을 예고했다.
1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김혜윤이 등장했다.
이날 주꾸미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멤버들. 쉬는 시간에 김혜윤은 폼롤러를 베고 잠을 청했고, 이재욱이 이를 목격했다. 김혜윤이 "운동을 해보려고 했는데 못하겠다"라고 하자 이재욱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좀 자"라며 베개를 직접 꺼내주었고, "이따 힘들어. 밥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김혜윤은 카메라를 보며 "근데 쟤는 왜 자꾸 다 보통 일이 아니래요? 주꾸미도 한숨 열 번 넘게 쉬던데. 쟤가 저런 애가 아닌데?"라고 의아해하며 "나약해졌구만"이라고 혼잣말을 했다. 다시 돌아온 이재욱은 김혜윤에게 "내 방에서 자. 좀 이따 시끄러울 거야"라고 말해주었고, 김혜윤은 "사양하지 않을게"라며 이재욱 방에서 잠을 청했다. 이를 본 염정아는 방 온도를 체크하고 이불을 덮어주었다.



지난밤 드라마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왔다는 김혜윤. 박준면, 염정아는 이에 대해 말하며 "마지막에 몰아서 찍으니 얼마나 힘들겠냐"라고 걱정했다. 염정아는 "혜윤이 너무 착하다. 내가 '클리닝 업' 드라마 할 때도 특별출연인데 여러 번 나와줬다"라고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염정아는 "연기를 진짜 잘해. 애기 때도 '스카이 캐슬(SKY 캐슬)'할 때 완전 신인이지 않냐. 자기 걸 딱 하더라. 대사 한번 틀린 게 없다. NG 한번 안 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녁 준비를 앞두고 이재욱은 김혜윤을 깨우러 갔다. 이재욱은 "김혜윤 씨. 지금 밤이에요"라고 장난을 쳤고, 김혜윤은 "진짜?"라고 놀랐다가 "아침이잖아. 아니, 낮이잖아"라며 일어났다. 일어난 김혜윤은 주꾸미 손질을 돕고, 채소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이재욱은 염정아에게 배운대로 배추를 손질하는 김혜윤을 보고는 놀라는 척하며 "그거 맞아?"라고 놀렸다. 김혜윤은 "선배님이 이렇게 자르라고 했는데"라며 깜짝 놀라기도.
그러던 중 염정아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딸로 나온 김혜윤에게 "예서는 서울대 의대를 갔니, 안 갔니"라고 물었고, 김혜윤은 "예서 머리면 갔을 거다. 뭐라도 할 친구"라고 생각했다.



이를 보던 이재욱도 자신과 김혜윤이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에서 과거 약혼 관계였던 걸 언급했다. 그러자 염정아는 "너 나한테 장모님이라고 해야지"라고 했고, 이재욱은 바로 "장모님"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재욱이 "근데 (극 중에서) 혜윤이랑 잘 안됐다"라고 하자 염정아는 "잘 안되길 다행이다. 안 그랬으면 내가 널 어떻게 보니"라며 "너 가끔 내 옆에서 잠도 자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혜윤이 혼자서 카메라를 보며 계속 얘기하자 이재욱은 "너 누구랑 얘기하냐"라고 물었다. 김혜윤이 "뭐라도 떠들어야 조금이라도 더 나오지"라고 하자 이재욱은 "분량 욕심 있는 편이냐"라며 "너무 귀엽지 않냐"라며 웃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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