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 원내대표, 특검 협조해야…죽어야 산다는 각오를"

김효진 2025. 6. 15.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새 원내대표는 죽어야 산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특검 진행에도 협조해 달라"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15일 "우리가 떳떳해야 남을 비판할 수 있고, 털고 갈 것은 과감히 털고 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새 원내대표는 죽어야 산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특검 진행에도 협조해 달라"고 촉구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안 의원은 15일 "우리가 떳떳해야 남을 비판할 수 있고, 털고 갈 것은 과감히 털고 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원내대표 선출과 향후 행보는 우리 당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원내대표가 국민의 매서운 회초리가 감사하다는 자세로, 뼈를 깎는 쇄신과 혁신의 길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엄과 탄핵에 대한 책임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이 '됐다'고 할 때까지 반성하고 쇄신하는 것만이 새로운 길을 여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당 대표 등 차기 지도부와 관련해서는 "원내대표가 7월부터 비상대책위원장 대행을 하고, 8월 중 전당대회를 여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선출되지 않은 권력은 명분이 없다. 새로운 당 대표를 빨리 선출해 당을 뿌리부터 재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위험천만한 안보 정책과 포퓰리즘은 반드시 견제해야 한다"면서도 "동시에 국민의 삶과 미래를 위한 정책에는 적극적으로 협상하는 유연함도 함께 갖춰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6일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경선은 송언석·이헌승·김성원 의원(이상 기호순) 등 3파전으로 치러진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