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review] ‘K리그2 독주는 계속된다!’ 인천, '수인선 더비' 수원에 2-1 승리...승점 10점 차+13경기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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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두 번째 수인선 더비도 인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6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천은 13승 2무 1패(승점 41)로 선두를 유지했고, 2위 수원과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렸다.
인천은 후반 29분 김성민이 슈팅을 시도했고 수원은 후반 30분 김현의 슈팅이 있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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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수원)]
올 시즌 두 번째 수인선 더비도 인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6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천은 13승 2무 1패(승점 41)로 선두를 유지했고, 2위 수원과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렸다. 수원은 13경기 만에 무패 행진이 종료됐다.
[선발명단]
수원 삼성(4-3-3) : 양형모(GK) - 이기제, 레오, 황석호, 정동윤 - 이규성, 파울리뇨, 최영준 - 김지호, 일류첸코, 세라핌
인천 유나이티드(4-4-2) : 민성준(GK) - 이주용, 박경섭, 김건희, 김명순 - 바로우, 문지환, 이명주, 제르소 - 박승호, 무고사


[전반전] 제르소 패스→박승호 마무리! 인천, 수원에 1-0
수원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9분 왼쪽에서 이기제가 올려준 크로스를 세라핌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이어 세라핌이 올린 패스를 파울리뇨가 받았지만 골키퍼가 먼저 처리했다.
인천이 역습 한 방으로 먼저 앞서갔다. 전반 14분 제르소가 우측을 허물고 질주했고 패스를 내줬다. 박승호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이 곧바로 교체카드로 대응했다. 전반 19분 김지호를 빼고 김지현을 투입했다.

수원이 계속 몰아쳤다. 전반 22분 레오가 후방에서 길게 올려준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헤더로 받았지만 골문 위로 넘어갔다. 전반 27분에는 일류첸코가 길게 내준 컷백을 이기제가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정면에 안겼다. 전반 28분에도 김지현이 한 차례 슈팅했지만 민성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수원의 결정적인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기제가 올려준 크로스를 레오가 문전에서 헤더로 떨군 뒤 직접 슈팅했지만 골문 위로 크게 떴다. 수원이 땅을 쳤다. 전반 36분 인천 패스를 끊어낸 이후 정동윤, 일류첸코 거쳐 문전으로 침투한 김지현이 두 차례 슈팅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인천은 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제르소가 빠르게 올라갔지만 황석호가 침착한 수비로 걷어냈다.

[후반전] 박승호 멀티골! 인천, '김지현 만회골' 수원에 2-1 승리
후반 시작과 동시에 수원이 중원에 변화를 줬다. 최영준 대신 이민혁이 들어왔다. 인천이 격차를 벌렸다. 후반 4분 바로우가 일대일 상황 이후 왼발로 패스를 보냈고 박승호 발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수원은 후반 6분 파울리뇨가 골문을 노려봤지만 옆그물 맞고 벗어났다.
수원은 후반 8분 세라핌을 불러들이고 브루노 실바를 들여보냈다. 인천이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14분 역습 상황 이후 제르소가 내준 패스를 박승호가 받으려 했지만 발에 걸리지 않았다. 이후 후반 15분 박승호가 부상으로 나가고 김보섭이 들어왔다. 수원의 결정적인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18분 브루노 실바가 상대 수비를 돌파한 후 크로스를 올렸지만 김지현의 다이빙 헤더는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수원이 한 골 만회했다. 후반 21분 코너킥 상황 이후 상대 수비 맞고 흘러나온 볼을 김지현이 침착하게 잡아놓은 뒤 슈팅하며 골문을 갈랐다. 수원이 땅을 쳤다. 후반 25분 일류첸코의 헤더 이후 이규성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는데 골대 맞고 벗어났다. 인천도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5분 바로우, 무고사를 대신해서 김성민, 박호민을 투입했다. 수원은 일류첸코, 이기제를 빼고 김현, 장석환을 넣었다.
양 팀 모두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인천은 후반 29분 김성민이 슈팅을 시도했고 수원은 후반 30분 김현의 슈팅이 있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인천은 후반 38분 제르소, 김명순을 불러들이고 이상기, 신진호를 들여보냈다. 후반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지만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시즌 두 번째 수인선 더비는 이번에도 인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수원 삼성(1) : 김지현(후반 21분)
인천 유나이티드(2) : 박승호(전반 14분, 후반 4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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