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빅리거 첫 대결… 김혜성, 이정후에 판정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와의 빅리그 첫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기에서 11-5로 크게 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F 李는 4타수 1볼넷에 그쳐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와의 빅리그 첫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이정후가 2023시즌을 마치고 KBO리그 출신 최고액인 6년 1억1300만달러(약 1546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으며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했고, 김혜성이 지난 겨울 3년 1250만달러(약 171억원),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301억원) 계약을 맺으며 다저스에 입성했다. 김혜성이 올해 첫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하고 5월 초에 빅리그 콜업을 받으면서 이날 처음 선발 맞대결이 성사됐다.
전날 3연전 첫 경기를 앞두고 이정후와 김혜성은 서로 포옹하며 반갑게 인사했지만, 김혜성이 벤치를 지켜 맞대결이 불발됐다.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91에서 0.382(68타수26안타)가 됐다. 이정후는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 볼넷 1개에 그쳤고, 타율은 0.270에서 0.266(263타수 70안타)이 됐다.
이날 경기는 간판 스타인 오타니 쇼헤이의 홈런 두 방을 앞세운 다저스가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오타니는 시즌 24, 25호 홈런으로 내셔널리그 홈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선발 랜던 루프가 1.2이닝 4피안타 5볼넷 6실점(6자책)으로 무너진 샌프란시스코는 0-11로 끌려가던 9회 케이시 슈미트의 만루홈런 등을 엮어 5-11까지 따라붙으며 영패를 면했다. 다저스 ‘왕년의 에이스’인 클레이튼 커쇼는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41승29패로 샌프란시스코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1위였던 다저스는 42승29패로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남정훈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배동 1만 평·3000억 가문”…이준혁·이진욱, 집안 배경 숨긴 ‘진짜 왕족’
- “왕십리 맛집 말고 구리 아파트 사라”… 김구라, 아들 그리에게 전수한 ‘14년 인고’의 재테
- “화장실만 한 단칸방의 기적”…양세형, ‘월급 70% 적금’ 독종 습관이 만든 109억 성벽
- “자기, 잠만 자서 먼저 갈게”…소름 돋는 ‘모텔 살인’女 메시지 [사건 속으로]
- 920억 김태희·1200억 박현선…집안 자산에 ‘0’ 하나 더 붙인 브레인 아내들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냉골방’서 ‘700억’ 인간 승리…장윤정·권상우, 명절에 ‘아파트 한 채 값’ 쓰는 클래스
- “검색량 2479% 폭증”…장원영이 아침마다 마시는 ‘2000원’ 올레샷의 과학 [FOOD+]
- 부산 돌려차기男 ‘충격’ 근황…“죄수복 터질 정도로 살쪄” [사건 속으로]
- “허리 아플 때마다 받았는데, 이제 끝?”…도수치료비 ‘95%’ 환자 부담